<p>한창 시험기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무탈한 평가가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순회교사 선생님이 계십니다. 1학년 사회를 담당하시는데 본교는 1학기가 자유학기제 입니다. 시험기간에  자유학기 활동은 1학년 담임교사가 코티칭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르치는 학년은 아니지만시험기간에 수업시수가 잡혀 있기 때문에 3학년 고사관리 부감독을 부탁드렸더니 순회교사의 배려가 없다하시면서 이것도 갑질이라고 흥분하시네요. 그동안 별 무리없이 진행해 왔는데요. 저희가 잘 못하고 있는건 가요?  어차피 교체수업으로 시간표 조절해 놓으면 오히려 수업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경험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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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 교사인데 그냥 빼주거나 수업 교환을 하지, 감독을 배정하는 것은 부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감독이 예민한 문제고 그 학교 학생 성향도 모르고 또 학교마다 시험 감독 매뉴얼도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교실 배치도 확인해야 하구요. 그분에게 부담 맞네요. 순회교사가 시수 몇시간 해주는 거 같아도 두 개 학교의 학사일정에 맞춰서 근무하는 거 옆에서 보면 힘듬이 있어요. 가까이서 안보면 몰라요
첫댓글 1학년 선생님도 시감 들어가시면 순회교사도 배정합니다. 단 다른 분과 시감시수 맞추지 않고 근무일수 비례해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업무상 갑질신고 대상 아닙니다.
자세한 것은 해당자에게 감사원으로 공문질의해서 회신받아오라하시면 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1학년 수업 지원을 가는거기 때문에 원칙상 순회교 다른 학년의 시험감독에 배정할 수 없습니다. 순회교사 배려 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순회 교사인데 그냥 빼주거나 수업 교환을 하지, 감독을 배정하는 것은 부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 감독이 예민한 문제고 그 학교 학생 성향도 모르고 또 학교마다 시험 감독 매뉴얼도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교실 배치도 확인해야 하구요.
그분에게 부담 맞네요.
순회교사가 시수 몇시간 해주는 거 같아도 두 개 학교의 학사일정에 맞춰서 근무하는 거 옆에서 보면 힘듬이 있어요.
가까이서 안보면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