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배우 이제훈씨가
오빠의 찐팬이라며
나에게 쓰는 편지
앞 부분 나레이션을 읊조리던게 생각나서
유툽찾아봤어요
그러면서 오빠영상 이것저것 보고있으려니
오빠가 막 보고싶은거에요
공연하던거보면 티켓팅하고 그날만 기다리던 내모습이보이고, 공연을 즐기던 내모습도보이고.. 이건 뭐 헤어나오기가 어렵네요.
올해도 추모공연이 어려운걸까?
가고싶은데..가고싶은데..
오빠없는 공연이지만
우리 넥뚜멤버들과 오빠를 사랑하는
우리들이 오빠의 노래로 가득한
공간에서 목청껏 노래부르며
행복해지면 좋으련만..
오빠보고싶음 어디로 가야할지
길 잃은 아이같은 내모습
어찌해야 해갈이될런지..
카페 게시글
메모리즈 자유쾌변
유툽보다가..
션and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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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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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https://youtu.be/mKsDzAf8GmU
트리뷰트 밴드 "렉스트" 의 작년공연 영상입니다 보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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