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은 9.10.(금)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ZOOM을 통해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강지언)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제주시 내 독거노인 정신건강증진 및 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맺어진 이번 협약은 도내 13개의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COVID-19)의 장기화로 인해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의 안전망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며, 각 기관 간 긴밀한 업무교류를 통하여 제주시내 독거노인의 우울 및 자살 문제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및 안전망을 구축하고 궁극적으로는 제주시내 독거노인의 정신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놓인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순복음복지관도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