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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는 날 남긴 추억 그림/시 이효녕
진홍의 불무더기 처연하게 솟구치는 순교의 그늘 아래 여기도 붉은 꽃잎 저기도 붉은 꽃잎 서로의 이름 다정하게 부르며 바라보던 아련하게 떠도는 추억의 애련(哀憐)들 아쉬운 마음으로 영겁(永劫)에 불 댕겨 추억을 보내는 꽃길 환하게 밝힌다 미명(微明)의 강물이 어딘가 흘러가듯 천개의 사연 목에 걸고 지난 사랑 아름답게 남기며 꽃길을 밟고 가는 추억아! 가는 길도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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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운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즐겁고 행복하세요 ~~^^
너와나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정글님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고운 시 잘보고 갑니다.
대자연님
제시 읽어주심에 고마움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
대천님 건강하세요.
행복한 마음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
약초사랑님
내일부터는 6월입니다.
여름의 길목에서 건강의 유의 하신가운데
줄거움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