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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벤트 안내 [라피스] 2022년 5월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 안내
GM크로노스 추천 0 조회 1,625 22.04.27 11: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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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8 03:45

    첫댓글 맥공추가확장 하려고 하시는건가용?

  • 22.04.28 04:23

    15강 카펜이라해도 0.2의 확률을 뚫고 뽑아야 될 만큼 비싼템이 아니에요. 0.2면 통계적으로 500번당 1번 뽑히는건데, 3.9에 5번기회이면 1개를 뽑으려면 390만원에 1개를 뽑게 되는거에요. 뽑기는 결국 독립시행이라 하지만, 큰수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확률은 없습니다. 누군가 잘 뽑으실 수 있는데, 서버내 뽑기통계로 따지고 보면 대략 500번에 1개 나온거라는거죠. 확률을 조작하지 않는다면요.. 중요한건 이 카펜이 그만큼.. 390만원을 쓸 만큼 가치가 있는 템이냐는 것입니다. 그 정도의 템은 아니에요. 이미 서버에 많이 누적되어 풀려있으며, 대체가능한 팬던트 엑세서리도 충분히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이벤트 이대로 강행하시면, 유저들의 욕만 먹을 수 밖에 없어요.
    더욱이 임인년 흑호를 0.2%에 넣어두다뇨...차라리 임인년 '진'흑호 이런식으로 기존 흑호와 다른 흑호의 상위버전을 출시하면서 0.2%라면 이해가 그나마 될 거같습니다. 대놓고 꽝인 아이템을 아주 희귀한 확률로 넣어두신 상황이에요. 만약 케쉬를 해서 흑호를 뽑으면 기분이 엿을 제대로 먹은 기분이 될 거 같습니다. 돈이 아주 많은 분도 대놓고 엿먹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과금을 하진

  • 22.04.28 04:09

    않을거라는 겁니다. 운영자님이라면, 편의점에서 뽑기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응모했다합시다. 응모권의 가격이 5천원이에요. 그런데 확률공지를 보니 츄파츕스(x1)가 0.2%확률로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을때, 과연 뽑기에 참가하시겠습니까? 안하시겠습니까? 만약에 했다고 칩시다. 300만원어치사서 츄파츕스를 뽑았어요. 기분이 좋아서 어쩔줄몰라하실거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 번 상황을 진지하게 상상해보세요. 운영자님. 그리고 저는 운영자팀에서는 절대 저 이벤트를 고안하지 않고, 이벤트 개발팀에서 고안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회사 상부에 찌르세요. 이벤트 개발팀이 운영팀 컨펌없이 진행시켜 운영을 방해한다고..!! 이어서 이벤트 이야기 좀 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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