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인문 강좌는 대전청년문학 시즌 4 <그림책으로 나 읽기>에 참여한
박현정 예비작가 입니다.
박현정님은 미모도, 인성도, 작가로서의 정체성도 명품급 입니다.
그림책 목록에서 선정한 그림책은 <마음의 집>과 옛날 이야기 <행복한 한스>등 5편의 수필을 썼습니다.
강의 준비를 너무 정성스럽게 잘 해와서 흐뭇했고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아 모두가 놀랐습니다.
참여자들로부터 6번~7번의 박수를 받은 강연의 주제는 <행복>이었습니다.
당신은 행복 하십니까?
22살 나이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두 권의 그림책을 매체로 <행복>이라는 주제 강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갔습니다.
강연을 마친 후에도 박현정 예비작가의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를 사로잡았고 전율하게 했습니다. 대전북포럼 300회 중 이런 경험은 처음 입니다.
박현정 예비작가는 소설에 관심이 있을 듯 싶은데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이야기를 그 누구보다 잘 쓰는 작가가 될 것 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 이야기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지금까지 건강하게 승화해낸 멋진 청년작가 입니다.
잘 키워주신 부모님, 특히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기획 단계부터 긴장과 부담으로 대전청년작가들에게 나쁜 경험을 줄까봐 노심초사 했던 불편함은 멀리 달아났습니다.
이런 일 저런 일로 지쳐가고 있었는데 박현정 예비작가의 강연으로 힘을 얻었고 대전북포럼에도 새로운 활력이 되었습니다.
훌륭한 작가가 되기를 축복하고 대전청년문학 시즌 4 박현정 예비작가의 오프닝 강연은 마무리 했습니다.
대전청년문학 시즌 4에서 그림책의 매력과 가치를 제대로 경험 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창립 9주년 기념 수필집
그림책으로 나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