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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소감문>
[박oo]
대교회장님의 강의는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통일교회 2세로 살아온 18년 동안 이렇게 톡 까놓고 원리강의를 하시는 강사님을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느낀 점은 축복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말씀을 들어도 결론은 순결을 잘 지켜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교회장님께서 해당 부분을 강조하고 또 강조해주셔서 더 귀에 잘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까지 교회의 말씀들은 전부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이해도 되지 않아서 어쩌면 말씀을 듣는 것부터 저에게 큰 난관이고 들어봤자 마음에 다가오지도 않는 허황된 말뿐이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잘 되어서 졸지 않고 귀담아서 꼭꼭 들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질문에 답해주신 것 중 5개가 제 질문이었는데 사실 아직도 질문 3개가 남았습니다. 그만큼 대교회장님께서 제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인간의 책임분담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었는데, 다른 피조물에게 없는 조건인 책임분담을 제일 사랑하는 피조물인 인간에게 맡기신 하나님의 마음과 뜻(창조주의 권리를 자녀에게 주고픈 부모의 마음)을 제대로 배우게 되어 하나님께 가지고 있던 의문들(저 상황에서 왜 이렇게 하시지 않으셨을까, 하나님 정도면 이 정도는 괜찮지 않나?)이 자연스레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켜보실 수밖에 없었던 괴로움과 슬픔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후편과 생애노정도 열심히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는 수련이 되어 마무리까지 잘 끝마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oo]
원리전편을 듣기 전에는 어떻게 강의하실지 궁금했고 졸리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강의가 시작되고 오상진 대교회장님께서 초반부터 재미있게 시작을 해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들었던 것 같습니다. 원리강의를 너무 잘 해주셔서 더 많이 알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축복이라는 말에 저도 축복에 대해 더 깊고 진지하게 다시 생각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도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어머님께서 살아계실 때 하루 빨리 통일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효진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석oo]
어제하고 오늘까지 강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것도 오상진 대교회장님의 강의를 듣고 좀 더 이해가 잘 된 것 같습니다. 내일도 강의를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오상진 대교회장님의 강의가 좋았습니다.
[정oo]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원리 전편 강의를 해주셨는데 이 많은 내용을 이틀 안에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저희를 위해서 신경 써주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축복이라는 것을 언제쯤 받아야 하는지, 받으면 좋은 것인지 궁금했었는데 오상진 대교회장님께서 제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좋았습니다.
‘원리를 찾아라’ 시간에서도 충분하긴 했지만 더 나아가서 아주 자세한 내용까지 하나하나 이해가 되게끔 설명해주셔서 다음에도 또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리강론 내용 중 이해가 되지 않았던 것도 이해가 될 수 밖에 없도록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혹시라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또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oo]
이틀 동안 원리 전편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졸리지 않게 여러 이야기를 함께 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고 즐겁게 들었습니다. 저는 이미 안다고 집중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듣는다는 심정으로 원리강의를 들었고, 필기를 하면서 궁금한 내용을 썼는데 답변을 들을 기회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원리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틀이 잡히게 되었고 그 틀에 맞춰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유혹에 있어서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게 나아갈 것이며 오늘과 어제 들었던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듣고 필기하는 것으로만 끝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상진 대교회장님께서 주신 이 은혜로운 사랑을 제 또래 2세, 3세에게 베풀 수 있는 멋진 2세 선배로 자라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틀 동안 정말 감사했고 저도 참부모님 하늘부모님을 배신하지 않겠습니다.
[이oo]
제 인생 처음으로 강의를 졸지 않고 쭉 들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생각보다 내용이 어렵지도 않았고 워낙 재미있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이번 강의를 통해 사위기대를 완성해 천국에 가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타락의 내용을 보면 우리 교회라서 더 막는 것도 있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당연히 하면 안 되는 것이고 좋지 않은 것들인데, 사회 친구 몇몇 중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것을 보면 바꿔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오상진 대교회장님 말씀처럼 제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를 통해 제가 아직 타락하진 않았지만 앞으로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고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기억나는 말 중 하나가 심정으로 받아들여라 하셔서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그 상황이 어땠는지 마음으로 공감도 해보면서 들으니까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장oo]
이번 원리수련에서 이틀밖에 하지 않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왜 원리를 배우는지부터 시작해서 창조목적, 타락론 강의를 얼굴이 빨개지시도록 열심히 하시니까 듣는 저도 열심히 듣게 되었습니다.
먼저 교회에서는 귀한 자녀, 아들 딸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고, 핏줄이 달라서 잘났다고 하는 것이 아닌 이상 우리의 어디를 봐서 소중하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원리강의를 통해 2세 3세가 왜 소중한 존재인지 조금이라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본심과 사심이 있어서 하나님이 역사하는지 사탄이 역사하는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참부모님을 알고 원리를 알면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구나(그래서 아빠가 힘들게 목회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정을 알았으니 자기 자신을 귀하다고 자각하고 함부로 하지 말라는 말씀이 더 잘 이해됐습니다.
저는 통일교회를 보고 살아오면서 의구심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나가려고 하면 귀찮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있는가 없는가, 통일교회를 다니고 믿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저의 목표가 됐습니다. 통일교회랑 기독교를 어렸을 때 둘 다 다녀서 차이를 잘 느끼지 않았지만 성경을 해석에서 메시아를 증거하니까 의구심이 더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원리수련을 다니면서 원리는 어떤 종교개념이나 사상을 세우는 것이 아니고 통일교만이 아니고 어떤 사람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진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부모님은 자기 자신이나 통일가 만을 위하지 않고 세계를 놓고서 활동을 하니 원리가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수수작용이나 참사랑의 원리도 생활에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우리가 가는 길은 하나님의 꿈을 위한 과정이고 말세, 부활은 사탄주관에서 하나님 주관으로 가는 과정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원리의 시점에서 역사는 메시아 한 분을 찾는 것이라고 알게 되면서, 성경의 사건들이 이해되었습니다. 다음에도 많은 2세 3세에게 좋은 말씀 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편 소감문>
[박oo]
솔직하게 말하면 조금 졸았습니다. 어제 대교회장님과 달리 조금 차분한 톤의 교회장님이셔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오늘 컨디션도 너무 안 좋아서 집중을 제대로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독교에서 넘어오신 1세 교회장님이셔서 그런지 기초가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듣기에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원리강론에 대한 믿음감도 좀 더 생겼습니다. 2세라는 자긍심을 좀 더 가지고 실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박oo]
1세 청년교회장님은 처음보는데 굉장히 신기했고 강의 중간중간의 영상과 공과활동이 있어서 더욱 재밌었고 원리후편을 1세분께서 해주시니 특별했던 하루였습니다. 후편은 조금 많이 어렵기도 했지만 나름 설명을 잘해주셔서 어느정도는 이해가 갔습니다. 중심인물들이 고통받을 때 하늘부모님도 더 큰 고통을 받으셨다는 말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아직 부족하지만 더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oo]
오늘은 차상원 교회장님이 해주신 원리 후편 강의를 들었습니다. 1세 청년교회장님이라는 말을 듣고 1세와 2세의 차이가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을 했습니다. 차이가 무엇인지 들어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듣고보자는 생각을 하고 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원리강의 하는 중간중간에 저희가 지루할까봐 질문을 가져와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시는 등 재미있는 시간도 만들어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강의 자체도 어제 해주셨던 오상진 대교회장님과 다른 스타일의 강의를 들어서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말씀을 듣던 중에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인상깊었는데 “하늘부모님은 타락인간을 되살리기 위해서 복귀섭리를 출발하셨다.”, “복귀섭리는 자녀를 되찾는 하늘부모님의 그리움이다.” 라는 두 문장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oo]
저는 오늘 원리후편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 일단 제가 원리 후편은 처음 들어서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직 100% 이해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생각하며 듣고자 노력했는데, 어떻게 하늘부모님은 이렇게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시지? 라는 생각이 들어 존경스럽고 이것이 부모인가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약 제가 하늘부모님이였다면 다시 창조했을텐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늘부모님을 보고 감사한 마음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oo]
처음에 1세란 소리를 듣고 되게 기대하면서 들었는데 기대했던 만큼 강의를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믿음의 기대에 대해서 완전한 믿음으로 하늘부모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실체기대는 모든 정성을 다해 인간을 사랑하고 본성을 회복한다는 것을 정확히 알게 돼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 중 아브라함이 신의 말씀대로 아들을 죽이려 할 때 신이 나타나 이제 되었다 말씀하셨는데 이 장면에서 진짜 하나님에 대해 절대신앙하셨구나를 알게 되며 진짜 존경하고 나였으면 절대 하지 못했을 일이라 정말로 저게 가능한 일인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그냥 흘려듣던 말들을 더 깊게 알아가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장oo]
오늘 1세 청년교회장님이 오셔서 강의를 한다고 들었을 때 교회에 어떻게 전도 되었는지에 대해 얘기하시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전도가 됐다고 하니까 더 궁금한 부분이 생겼습니다. 기독교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노정을 통해 죄를 청산해주신다고 했고 교회에서는 참부모님이 오셨다고 하니 신학적인 논쟁에 대해 이야기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슬람이나 유대교에도 예수님에 대한 해석도 달라서 신기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생각하면 우리 2세 또래보다 기독교에 있는 사람이 성경 이야기나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덜 아는 것 같지만 원리 말씀으로 배워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리에 대해서 더 이야기해보고 나누고 싶어졌습니다. 이 ‘진리’를 통일교회의 것으로 남겨두는 것이 아니라 참사랑이나 수수작용, 타락에서 예수님에 대한 성구를 설명해서 종교인이나 기독교 할 것 없이 보편적으로 알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는 우리에 대한 인식 때문에 편견과 불신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재림 메시아라고 인정하지 않을 지라도 여러 생가과 종교, 교파들을 모아서 하나님의 일을 증거한다는 것이 멋지고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애노정 소감문>
[박oo]
오늘 이진우 교회장님의 말씀은 솔직히 기대가 많이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지난번 PET 때 교회장님의 첫 인상이 워낙 좋아서 아침 때부터 분명 재미있고 의미있는 강의를 해주실 거라는 기대를 했는데 확실히 주제가 참부모님의 생애노정 같은 진지하고, 한 많고, 고생 가득한 내용이였다보니 조금 진지한 느낌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4일동안 원리 수련을 들으면서 모든 강사님께서 강조하셨던 말씀은 축복에 관한 말씀이셨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원리수련 전보다 축복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하게 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로 원리강론의 후편 내용과 생애노정을 자세하게 알게 되어 원리스피치에 도움이 될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수련을 준비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는 기간이었습니다.
[박oo]
이진우 교회장님을 이번에 두 번째 뵙는데 이번엔 참부모님 생애노정 강의로 만나뵙게 돼서 뜻깊었습니다. 생애노정 강의는 두 번째로 들었는데 알던 내용도 있었지만 이진우 교회장님이 색다르게 강의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생애노정 강의를 듣고 난 후 참부모님이 거쳐온 인생에 있었던 일들의 심정을 많이 느끼도록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참부모님에 대해 더 알게되어서 좋았습니다.
[정oo]
이진우 교회장님이 해주신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의 강의를 듣고 지금이 3번째 강의를 듣는건데 1, 2세, 3세 강사님이 오셔서 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저희들을 신경써주시고 재밌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어떤 것인지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생애노정이 참부모님의 인생과 삶,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역사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참부모님의 삶이 너무 참혹했던 부분이 많아서 그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이oo]
저는 생애노정을 여러번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자녀 3명이 축복을 받으면 참부모가 된다”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저도 참부모의 기분, 기쁨을 느껴보고 싶고 이 기쁨을 느끼기 위해 신앙도 열심히 하고 미래 배우자를 위해 순결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이oo]
생애노정을 이번에 자지 않고 잘 들어 봤는데 진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참부모님이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서 살아오신 것이 보였습니다. 저게 가능한 일인가 싶을 정도로 감옥에 가시고, 평양에서 자신보다 큰 덩치를 가진 사람을 업고 몇 시간을 걸으셨던 일 등등 여러 고난을 겪으셨던 모습을 보며 제가 그정도까지 따라가는 것은 못하겠지만 반은 닮아 가려고 실천을 조금씩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하나님의 뜻은 한 사람에 의해서 성취될 수 없으며 함께 일할 수 있는 대상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눈물의 바위에서 배가 들어오는 소리가 ‘청년 잘 있어?’, ‘청년 힘내’라는 소리같다는 것을 듣고 언제 어디서나 긍정적인 마음 하나만 있어도 내 인생이 달라지는 게 느껴져서 더더욱 긍정적인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장oo]
제가 생애노정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은 진행중이구나.’라는 것입니다. 독생녀라는 말도 최근에 생긴 말이고 문선명 한학자 참부모님의 노정과 트러블, 논란에 대한 이야기는 무의식적으로는 물어보면 곤란한 것인지 아직 잘 몰라서 주저했는데 강사님이 이야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참부모님은 남한에 있을 때도 북한에 있을 때도 종교단체와 정치계에도 탄압을 받았었는데 항상 하나님의 심정을 느꼈다는 것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참부모님이 세계를 바라보시며 섭리를 이어간다는 말도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한 단체의 교주로 교회의 성장만이 아니고 나라를 위해 그리고 해외에 선교사를 보내고 종교들의 화합, 냉전 종식 등의 활동을 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어질어질하게 됩니다.
저는 사후세계나 영계에 대해 이해가 잘 안되고 느껴지기 어렵지만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조금이나마 느껴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도 열심히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