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에 빠진 새홀리기

[쌍돌]

아니??!! 그 어르신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단 말이냐! - 갑작스런 부고에 크게 놀라는 새홀리기

흑흑흑~~ 어흐흑~  - 슬픔이 북받쳐 오르는 새홀리기

아이고! 아이고~~!!♬ - 결국 목놓아 통곡하는 새홀리기

어르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십시오...  - 조문 중인 새홀리기

[수리 맨]

저는 이사진의 다테일을보고 슬퍼하고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안나올까...
쌍돌님께서는 미소를지고 게실듯..

[쌍돌]

아이고! 아이고~~!!♬  장사포~~장사포~!!♬ 

[이정표]

새의 표정까지 읽어 내시는 경지에 도달하셧습니다. 눈매가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쌍돌님은 문학적 재질이 내재되어 있는게 틀림없네요.

[쌍돌]

제가 원래 제일 약한 과목이 국어였는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혹시 뒤늦게나마 문학적 재능이 발현되는건가 기대를 갖게됩니다 ㅎㅎ

[나르샤]

아이고 댑따더운데 무슨일이래요

[쌍돌]

이녀석은 코로나 걸린듯하니 조심하세요

[나르샤]

작년둥지나무윗부분이 잘라졌던데
벼락맞았는지 빨리찾아야되는데 시간이 없네요

[가을도반]

참한 친구일쎄...올해 포인트가 좋은가봅니다.
다양한 장면들이 나오네요!

[쌍돌]

올해 포인트가 최고라는~ㅎㅎ

[알키 *^^*]

하늘색깔을 보니 한참전에 담아놓으신듯... 요즘 흐린날이 거의없는데....ㅎ

[쌍돌]

전날 담은건데 날씨는 좋았지만 약간 역광기가 있어서~

[Taroseller]

표정과 디테일 다~~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