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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려했던 일은 일어 났지만서도...</p><p><br></p><p>이에 굴하지 않는 호반새는</p><p>뱀꼬리 휘날리며 날아 오르며 </p><p>눈물겹도록 힘든 육추에 등골이 휘고 있었습니다 </p><p><br></p><p>날씨 흐림에 노출편차 심함에..</p><p>나무그늘 속에...</p><p>선명도 따질때가 아녀서 </p><p>그냥 장비의 성능 되는대로 밀어부쳐 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A16505D33178F0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호반새(0718)_filtered.jpg" id="A_99CA16505D33178F0D04F4"/></p><p><br></p><p><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2F445D33157B36"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호반새_filtered.jpg" id="A_99332F445D33157B3665B2"/></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E69445D33157C2D"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호반새3_filtered.jpg" id="A_996E69445D33157C2D3B43"/></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2D14445D33157D0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호반새4.jpg" id="A_992D14445D33157D09409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0594F5D33185E1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호반새(0719)_filtered.jpg" id="A_9950594F5D33185E13C5F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A0E4F5D33185F0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호반새(0720)_filtered.jpg" id="A_996A0E4F5D33185F0935EB"/></p><p><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457435D332C13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호반새(0723)_filtered_filtered.jpg" id="A_99F457435D332C1314B935"/></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p style="text-align: center;"><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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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만새들 갤러리
뱀꼬리 휘날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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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2
19.07.20 22:2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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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혈목이 대짜를 잡아왔네요..
올핸 호반새 구경 제대로 못했습니다..ㅎ
경주도 이꼬요..
경주는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기사도 냇던데요
보케와 어우러진 날샷이 대박입니다.ㅎㅎ
저 곳은 그냥 앉은 샷을 찍었어야 ㅠㅠ
대단한 호반새 뱀날샷입니다~~
교수님이 그런 말씀하시니 위로와 격려인줄 알겠습니다 ^^
와우....멋집니다.............
새 자체가 아름다워서 감동을 주네요
뱀이 아니라 국수가닥 같습니다.
멋진샷 이네요.
조복과 내공이 안따라주면 담을 수 없는사진입니다. 대작이네요^^
뱀이다..
맛도좋고 몸에좋은 뱀이다...
아가 호반이가 포식하네요..
그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야호 멋집니다
저 뱀을 어떻게 먹는지 그게 늘 궁금합니다. 자연의 신비로움.
에그머니나.. 뱀은 무서워유..ㅠㅜ
날샷의 대가!!
전화기로보기에는 너무 멋있는거같아서....
좀전에 10일간의 야영을 끝내고 집으로 귀환, 사진을 음미하는중입니다..ㅎ
야영지가 인터넷이 전혀안되는 지역들이라서..감상글이 좀 늦었네요..
작년가입후 호반새 고정샷들은 많이 봤었는데/// 이사진은 해외 wildlife 표지로 선정되도 될듯,,합니다.
기막히다....이말밖에는 표현글이 없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 큰 뱜을 어떻게 소화시키는지 이해가 ....?
신비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