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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옆 동네 이야기 정읍샘고을시장
무인도나무 추천 0 조회 25 15.09.23 15:5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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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9.23 21:54

    첫댓글 (前 腔)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小 葉) 아으 다롱디리
    (後腔全)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데를 드디욜세라
    어긔야 어강됴리
    (過 編) 어느이다 노코시라
    (金善調) 어긔야 내 가논 데 졈그랄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小 葉) 아으 다롱디리



    정읍사라는 백제시대 구전가요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낙네의 마음을 담고 있는 노래인데요 가사 중 등장하는 져재가 저잣거리 즉 시장입니다. 어느시장을 다니고있습니까? 이런 뜻인데요 신발집은 ㅇㅇ 고무, 가마솥 파는 집은 철물점, 삼베를 파는 포목점, 대장간과 목화솜틀집도 있는, 시간여행이 되는 매력만점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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