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신령적 관계의 총찰, 교회 불의와 거짓과 심령의 부패방지,
교우심방과 보살핌, 당회장의 보필 등으로 규정되어 있다.
그런데 요즘 분쟁에 휩싸인 교회들의 장로(담임목사 포함)들은
모함과 거짓을 일삼으면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모습으로 행세하고,
이에 믿음의 사람들은 스스로 성경말씀 읽고 각자 회개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장로로서 성경말씀의 거울에 비쳐진 요즘 자신의 일그러진 모습을 살펴볼 때,
나 스스로 교회와 세상에 부끄러워, 얼굴 둘 곳을 찾지 못한다.
어떤 외부로부터 오는 세상적 탄압이나 배척이 아니라,
동시에,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못하는데 있다.
첫댓글 이 글을 모든 장로님들이 보시고 심기일전 하시기 바랍니다.
장로님의 절절한 말씀에 나 자신이 너무나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어두움은 빛이 들오면 이유없이 물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에서 벗어난 저의 모습이 완악합니다. 속히 회복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장로님의 모습외에 우리 집사들의 모습도 되돌아 보면 부끄럽습니다.
이 시대에 주님께서 주시는 분별력을 가지고 말씀에서 벗어나는 일들에 담대히 나서야 할줄 압니다.
장로님으로서 하시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주님을 더 알아가고 성도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시는 직분자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에 비추어 선한청중이 행해야 할 좋은 말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