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호스피스는 비영리 법인 가정방문호스피스 입니다.
고통받고 있는 자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예수님의 사랑의 기본 정신위에 시작 됐습니다.
우연한 기회 교우로부터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게 됐습니다.
열악한 지하 방하나에 쇠약해 질대로 쇠약해진 몸으로 식생활공급도 없이 거의 아사상태였습니다.
식사를 제공하고 목욕을 시켜드리고 청소해 드리고 기도해드리고 용기를 주고 연계된 공기관에 협조를 의뢰하고
생필품을 제공해 드리고 암환자에게는 매달 생활비도 조금씩 지원해 드리기 시작햇습니다.
강도만난자와 같은 그들을 그냥 보고만 있을수 없었고 ( 누가복음 10장 25-37 )
'사랑으로 서로 종노룻하라'는 ( 갈 5장 11-13 ) 말씀과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이 정결하고 더러움 없는 경건임'을 야고보를( 1장 27) 통해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을 돕고 봉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라는 생각에 ( 선교적 , 전도적 이라기보다 )
나는 그리스도인 즉, 성령으로 기름부음받은자 의
정체성을 조금이나마 삶에서 보여 주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일을 시작 한 후 놀라운 사실은
성남시 수정구에는 무연고 환자(주민등록이 없는 사람)가
갑작스럽게 암이나 만성질환등 급한 질병으로쓰러지거나 ,
다치거나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냥 앉은 자리에서 굶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삼일을 굶고 , 자살을 준비하고 , 극심한 우울과 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다라는 것입니다.
공기관에서도 애쓰지만 역부족, 한계 입니다.
사랑하는 호스피스는 우선은 사람부터 살려 놓고 보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사랑해보겠습니다.
뒤에서 물질로, 기도로, 물품으로, 봉사로 업무지원으로 , 등등 돕는손길들!
여러분은 강도만난자를 살려준 사마리아인이요 여관주인이십니다. (누가복음 10장 25-37)
이일은 예수님이 오시는 날까지 쭈~~욱
첫댓글 긍휼과 사랑의 마음으로 시작되었으니 하나님이 끝까지 인도하실 것이 느껴집니다 이것이야말로 이때에 해야할 복지의 모습같습니다 수고많으시고요 기도하도록하겠습니다 주안에 샬롬
사모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으로 할수 있도록 늘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이땅의 무든일들이 그렇지만 이일이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곧 뵙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전도사님! 말씀중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 말씀이 생각나네요.열심히 하고 계시니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실 거예요~ 화이팅~~
집사님 ! 궂은일 다하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이 드러나도록 인도하시는 대로 해나가요
옆에 있어 늘 든든 합니다.
사랑하는 호스피스 시작이야기가 가슴을 울립니다.
전도사님의 주님을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이 마구 마구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