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시의료원에 입원해서
영적돌봄을 받은
한ㅇ학님(남 71세 췌장암 진균증 )
께서 지난 금요일
밤에 소천하실거 같다고
전화로라도 기도해달라
하셔서 기도해드렸는데
기도가 끝나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와 토 주일을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다음 날
자녀들 축복기도 해드리라
했더니 해드리고
며칠을 계시다가
지금 소천 중이십니다
기도로 환송해드리고
내일 아침 장례식장에서
임종 예배 드리기로 했습니다
기도 부탁 드려요
임종 ㆍ 입관 ㆍ발인 ㆍ 하관 예배
까지 저희 사랑하는호스피스에서
집도 합니다
이 가족들은 유명한교회에서
직분도 맞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다가
교회가 다툼으로 두파로 나눠져서
실족해 제주로 내려가
4년간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있었답니다
저와 교회를 잘 나가겠다 다짐하여
제주에 있는 목사님께
연락해 연결시켜드렸습니다
한가족의 잃은 양이
이번 아버지 환송 예배를 통해
교회로 돌아오는 일에
주님 도우심을 구해주셔요
디모데후서 4장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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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호스피스 이야기
잊고 살았던 하나님 잊을수 없는 하나님께 돌아온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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