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 REC 공급 과잉 !! REC 거래 유효기간 3년 !! 🔔
태양광 REC 공급 과잉 !! REC 거래 유효기간 3년 !!
2021년 7월 한달 REC 현물 평균 단가는 2만 9914원 기록을 했습니다.한달 평균 가격으로는 처음으로 2만원대로 하락 했습니다.
2020년 같은 달 현물 REC 가격 1REC당 4만 4540원 보다1만 4626원, 32.9% 하락
2019년 같은 달 현물 REC 가격 1REC당 6만 3782원 보다3만 3868원, 54.1% 하락된 수치입니다.
REC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는 시장 판매를 통해 현금 수익으로 올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현금 수익을 올릴 수 없는 REC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REC 발급 후 거래 유효기간 3년간 누적되는 초과 발급량은 올해 REC 거래시장에서 소화할수 있는 전체 물량의 40% 가까이 달할것으로 추산하며, 이 초과 발급 REC의 약 3개중 1개는 2022년까지 팔지 못할 경우 현금화할 수 없게 됩니다.
현재처럼 REC 물량이 넘쳐난다면 사업자들은 헐값에 REC를 팔아야 하며→ 이로 인해 REC 가격 하락으로
→ 사업자 수익도 하락이 될것이며
→ 신재생에너지 공급 감소로 악순환을 가져올것입니다.
→ 이같은 REC 공급 과잉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추진과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차질을 빚게 될것입니다.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들은 RPS 장기고정가격계약을 체결해도 계약 이전에 생산한 REC를 판매 하려면 REC 현물시장에 판매를 해야 합니다. 지난 2일부터 일반 기업도 REC를 구매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판매 활로가 하나 더 생긴것이나 아직 거래가 성사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결국 REC 판매 유효기관 3년으로 REC가 사라지기 전에 발전사업자들은 REC 현물시장으로 내몰리는 상황이 되는것입니다. 업계에서는 REC 공급과 수요에 맞게 RPS 의무공급비율을 상향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는 RPS 의무공급비율 10% 상한을 25%로 확대됨에 따라 REC 수급상황을 고려해 연도별 RPS 의무비율 상향안을 새로 마련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REC 공급 과잉 현상을 인지하고 발전사업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양광 사업자분들
태양광 업계분들
태양광 관련된 모든분들
모두들 힘내시고, 건강관리 잘하십시요 !!
태양광 파랑 박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 상세 내용 확인 : 아래 링크 클릭 >>
https://youtu.be/ljUs-ad6bIU
■ 태양광 파랑박사 모든 동영상 확인 : 아래 링크 클릭 >>
https://www.youtube.com/channel/UCKqxLLjU7ynXjJNlqUPK8Ag/videos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