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신부님 적극 강조 사항입니다.
하느님 자비의 사도 모임 안내
일시 : 2022. 06. 20.(월) ~ 06. 22(수)
장소 : 임당동 성당
담당 : 천주교 사도직회(팔로티회)
일정 :
11:00 : 강의
12:00~12:45 : 커피타임+(김밥)
12:45~13:45 : 성시간(고해성사)
14:00 : 미사
천주교 사도직회(팔로티회)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
1. 창립자인 성 빈센트 팔로티 약력
1795. 4. 21 로마 출생
1818. 5. 16 사제 서품
1818~1828년 사피엔자 대학에서 신학 교수로 재직
1834~1846년 산 스피리토(St. Sprito) 성당 주임.
1835년 4월 4일 교황대리(Cardinal-Vicar) 카를로 오데스칼키(Carlo Odescalchi)에게서 천주교 사도직 연합회 승인을 얻고,
교황 그레고리오 16세의 답서를 통해서 인준 받음.
(천주교 사도직회는 사제들과 수사들의 공동체로서 천주교 사도직 연합회의 뺄 수 없는 부분임)
1850. 1. 22 선종
1950. 1. 22 교황 비오 12세가 시복.
1963. 1. 20 교황 요한 23세가 시성.(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주보 성인으로 선포)
성 빈센토 팔로티에 대한 역대 교황님들의 언급
<교황 요한 23세>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나아가야 할 평신도 사도직 영성을 한 세기나 앞서 실천한 복자 빉센트 팔로티야 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성인"이라고 말씀하시며, 1963년1월 20일 성인의 시성식에서 성 빈센트 팔로티를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주보성인으로 선포하였음.
<교황 바오로 6세>
천주교 사도회의 창립자인 성 빈센트 팔로티를 "선을 위한 평신도의 능력을 발견한 개척자"로 인정했다. 또한 "성 빈센트 팔로티 성인이 교회로 하여금 가톨릭교회 평신도의 시대가 올 것을 예상하고 준비하게 해 주었다."고 말씀하셨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팔로티 회원들에게 "복음화와 성화에 신앙을 집결시키려는 사도직에 삶을 바침으로써 사제와 평신도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는 --여러분의 일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정한 평신도에 관한 문헌에 완전히 일치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셨다.
2. 성 빈센트 팔로티의 카리스마
성 빈센트 팔로티의 카리스마는 모든 신앙인들 각자의 '사도적 소명'을 깨닫도록 하고, 사도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하며, 그들의 사도적 활동을 준비시키고, 사도적 활동을 위해 서로의 협력을 확보하며, 효과적인 사도적 활동을 위하여 그들의 모든 노력들을 하나로 묶는 것이다.
3. 천주교 사도직회의 목표
모든 하느님 백성의 믿음을 되살리고, 그들의 사랑을 다시 불붙게 하고, 이 믿음과 사랑을 전 세계에 전파하며, 모든 신앙인들 각자의 사도적 소명을 일깨우고 심화하고, 사도직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맡아 수행하도록 격려하며, 그들이 사도적 활동을 수행하도록 준비시킨다.
또한 그들이 사도적 활동 안에서 기꺼이 서로 협력하게 하고, 교회 안에서 사도적 노력을 하는 다른 조직들과 협력하며, 우리 시대의 필요에 부응하는 사도직의 형태를 발전시키고 그리스도인들 사이의 일치를 위하여 온 힘을 다하며,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이로써 교회가 온 세상에 일치와 구원의 효과적인 표징이 되도록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