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요일근무를..ㅠㅠ
끝나고 돌아오니 6시를 넘었슴다..ㅠㅠ
한달이 넘게 활을 못쏘고 있다는게 생각나니 '아 미치것다 안되것다' 생각이 나서 집 마당에서 빠르게 준비되는 활만 골라서 끄집어 냅니다
왼쪽부터 스네이크보우 숏. 스네이크보우. 팔코 로빈 쉘프리스. 초기타입 국궁개량궁. 베어파우 슬릭스틱. 그리고 팔코 스피릿 쉘프리스
컴파운드도 한두개 꺼내고 싶었지만... 어둠이 밀려오는걸 보니... 그냥 포기 ㅠㅠ
사진의 순서대로 다섯발 정도씩 쏴쏴쏴~
시간의 흐름이 보이시져...ㅠㅠ;;
첫댓글
습사장 없다고 활 안쏘고 있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