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성사와 성체성사의 중요성은 누구 보다도 교형자매님들께서 더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고백성사는 (형식적으로 습관적으로 숨기고 싶고 창피하니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것을 모고백성사라고 합니다 모고백성사는 모령성체성사(죄인의 상태로 주님을 모시는 것)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고백성사를 신부님께서 주신다(고백성사의집전)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더라도 나의 내면적인 완전한 성찰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고백성사를 받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완전한 것 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라고 성경말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가 없으신 분이십니다. 거룩하고 죄가 없으신 예수님을 습관적으로 형식적으로 의무적 반복적으로 주님 성체를 모시는 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첫 영성체 하는 어린아이처럼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 설레이는 마음으로 거룩하신 주님 성체를 모셨으면 합니다
주님 성체를 모셨으면 주님의 언행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거룩하신 주님 성체를 모시고서도 성당 안에서 떠들고, 성당을 시장으로 만들고, 담배피우고 일반 비신자들하고 똑같이 생활을 한다면 거룩하신 주님 성체를 모신 의미가 없지요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완전한 성찰을 원하고 일주일에 한 번은 고백성사를 받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신령성체를 드리고 예수님의 마음이 저의 마음이 되어 주십시요 하고 청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거절을 못하십니다, 왜 거룩하신 주님 성체를 모시지 못하지만 마음 만큼은 주실 것 아닙니까?
#고백성사 #성체성사 #모고백 #모령성체 #신령성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