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운전면허를 취득 하러 온 학생 인터뷰입니다. 한국은 캐나다보다 면허를 취득하기 쉬워서 도전했다고 하네요. 캐나다 대학 경제학과 1학년이라는 이 학생이 캐나다에서 시행하는 운전 면허 시험에 대하여 말해 주었습니다. 비용은 우리 돈으로 100만원이 훨씬 넘어 간다고 하고 면허를 취득하는 데 1년 이상 2년까지 걸린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절차를 철저히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는 면허를 일주일 만에도 딸 수 있다고 해서 방학 기간 동안에 한국에 와서 면허를 취득하려는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면허를 따면 캐나다에서 2년 후에 약간의 테스트를 거쳐서 캐나다 면허로 바꿀 수 있다고 하네요. (Good idea!) 우리 학원에서 세 가지 시험을 단번에 통과 했는데, 도로주행 6시간 교육을 받을 때 선생님이 핵심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가르쳐줘서 좋았다고 말하는 것 같네요. 이분이 오늘 시험에 합격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을 보냅니다. * 이 인터뷰를 한 후에 시험을 쳤습니다.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