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더 브레이크 이해를 위한 동영상
*급제동이 필요하거나 안전을 위해 속도를 늦추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EBS(Electronically controlled Brake System)는 운전자의 안전을 지켜 줍니다.전자적으로 제어되는 안티-록 디스크 브레이크 시스템인 EBS는 전자 신호 전송을 통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므로 탁월한 제동 효과를 제공합니다.EBS는 건설용 트럭과 세미 트레일러/트레일러 모두에서 교통 안전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또한 휠 브레이크와 보조 브레이크가 함께 작용하므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여 줍니다. 에어 서스펜션을 갖춘 트럭에 표준 사양으로 장착되며 판 스프링이 장착된 일부 제품에도 설치가 가능합니다.운전자가 페달을 밟으면 브레이크 신호가 EBS 제어 장치로 전송됩니다. 이에 따라 휠의 속도와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 정보를 감지하는 몇 개의 센서가 보낸 정보로 제어 장치에서 액슬과 휠의 개별 브레이크 압력을 결정합니다. 또한 모듈레이터를 통해 브레이크 실린더로 전달되는 공기 압력을 조절하게 됩니다. EBS는 공압 백업 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ABS 안티-록 브레이크 시스템도 EBS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프리히터는?
겨울철 밤새 새워둔 차를 처음 타면 시동을 걸어도 금방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버스에 들어가는 냉각수의 양은 승용차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엄청난 양이 들러갑니다...
이 냉각수가 다 데워질려면 시간이 좀 걸리죠...프리히터는 별도의 장치를 달아서 냉각수를 직접 데웁니다..냉각수를 끓인다는 표형이 더 어울릴것 같군요...
프리히더는 연료탱크에서 별도 라인을 통해서 연료를 공급 받습니다...그 연료를 연소시켜서 냉각수를 뜨겁게 하는 겁니다..그려면 뜨거워진 냉각수는 차량 실내에 있는 히터로 공급되어 뜨거운 바람을 공급해 줍니다...엔진이 어느 정도 열받은 상태에서는 프리히터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차가 터미널에서 대기중일때 손님을 태우는 동안 계속 시동을 켜 놓을 수는 없는 노릇아니겠습니까? 이런 경우 시동을 걸지 않아도 프리히터만 작동시키면 따뜻한 실내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겨울철 아주 유용한 장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리히터는 운전석 패널에 스위치가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