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수사님께서 지난 14일 미얀마 만달레이 대교구 마르코대주교님 모시고 경당과 숙소를 축성하셨다고합니다. 만달레이에서 선교사로 일하시는 골롬반회 두 분 수녀님들도 함께 하셨답니다.
그리고 입주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웃에 사시는 집사님 부부와도 주일 미사를 함께 하시고 함께 사진을 찍어셨습니다. 또 하나의 사진에 물양동이를 드신 분은 강박사님이란 분이신데 미얀마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시는 분이신데 이 분 도움으로 집을 얻고 집 옆에 꽃나무를 심고 거의 매일 물을 주시면서 돌보아 주신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많은 은인들을 보내 주셔서 두 분 수사님을 인도하고 계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