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Mother Han을 위한 평화의 기도(2025년 9월 3일, 3일차)]
https://youtu.be/66zkFsbCJEw?si=Anh3UFvXSzBPXRE0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
오늘 이 귀한 날, 천일국 13년 천력 7월 12일, 양력 9월 3일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위한 평화의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하늘부모님!
수천 년 인류역사를 통해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늘의 뜻은 번번이 무지한 인간들로 인해 좌절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때를 맞아 참부모님을 보내주시어 하늘 섭리를 완성하시려 하건만, 사람들은 여전히 눈과 귀를 가린 채 참부모님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2천년 전 유대민족이 하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조롱하였던 것처럼, 이 시대 하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부모님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를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하늘이시여! 참부모님을 알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저희 또한 참부모님을 온전히 모시지 못한 자녀임을 고백합니다.
참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 성화절에, 이 땅의 권력은 하늘의 뜻을 거스르며 참부모님의 심정을 아프게 하는 참담한 현실을 만들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희의 불효와 불충이오니, 하늘부모님! 저희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인류를 품고 사랑하시는 참어머님!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신 후, 매일 새벽 본향원에 오르시어 참아버님과 수많은 대화를 나누시던 그 모습이 저희의 눈앞에 선합니다. 1,095일 동안 한번도 시묘정성을 거르지 않으시고, "참아버님을 위해, 하늘부모님을 위해 2020년까지 7개국 국가복귀를 반드시 승리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아무리 뜻이 힘들어도 내 대에서 끝을 보겠다"는 간절한 심정으로 7년을 보내시고, 마침내 승리하셨습니다. 하늘에 대한 효정의 삶으로 온누리에 희망의 빛이 되셨습니다. 이제 저희도 참어머님의 뒤를 따라 신한국 마을 마을마다 희망의 빛이 되어 전도하고 축복하는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늘부모님!
참어머님께서는 마치 황막한 사막에 모래 태풍이 불어오는데, 눈을 뜰 수 없는 환경에서 작은 바늘 하나를 찾아야 하는 심정으로 당신과 하나된 자녀를 찾아오셨습니다.
저희가 그토록 찾으시던 작은 바늘이 되겠습니다.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과 완전히 하나되어 기적을 만들어내겠습니다. 화목과 화평을 중심한 새 시대를 맞아 한 마음 한 뜻으로 전진하겠습니다. 한민족 선민 모두가 하늘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오는 그날까지, 신한국 모든 축복가정들은 멈추지 않고, 하늘의 뜻을 반드시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지켜보아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정성 들이시는 참어머님의 성수무강을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모든 말씀 홀리마더한을 모신 축복가정 000의 이름으로 감사기도드립니다. 아주!
[신한국협회본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