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Mother Han을 위한 평화의 기도(2025년 9월 7일, 7일차)]
https://youtu.be/bMmDhes9sqY?si=K_K4_OZADeos8yC2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
오늘 이 귀한 성일, 천일국 13년 천력 7월 16일, 양력 9월 7일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위한 평화의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기도를 통해 참어머님을 위로해 드리고, 참부모님의 심정과 하나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저희가 화목과 화평의 새 시대를 시작하였사오니, 저희의 간절한 기도 위에 하늘의 크신 은혜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통일가가 스스로를 깊이 성찰하여 그릇된 것들을 모두 떨쳐내고, 새로운 역사를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사랑하는 하늘부모님!
어릴 적 외로울 때 흥얼거리던 동요 '섬집아기'가 있습니다.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옵니다.
홀로 남겨진 아기의 외로움 속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하늘어머님을 기다려온 인류의 마음을 느낍니다. 파도에 실린 자장가에는 하늘어머님의 눈물이 담겨 있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아기의 마음이 바로 우리 인류의 역사였음을 깨닫습니다.
이제 감춰졌던 하늘어머님의 실체가 드러나,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통해 인류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통해 하늘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기적 같은 새 시대, 새 역사의 문을 활짝 열어주심에 감사, 또 감사드리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축복받은 이 민족은 그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서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늘의 뜻이 닿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천상의 참아버님!
이 시간, 한민족이 위대한 뜻을 깨닫고 회개하며,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 되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참아버님께서 그토록 바라셨던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의 길을 힘차게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전 세계 식구들의 마음이 참어머님의 눈물에 공명하여 함께 울고, 저희의 정성이 참어머님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간절한 정성이 하늘에 닿아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큰 물결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늘부모님!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참어머님의 성체를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참어머님의 깊은 고독과 무거운 짐을 저희가 함께 짊어지게 하여 주시고, 효정의 자녀로서 어머니와 더불어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저희의 기도가 새 하늘과 새 땅의 문을 활짝 여는 불꽃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홀리마더한 참어머님과 하나 될 때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이 굳건한 믿음으로 전 세계의 통일가 식구들이 화목과 화평의 기도를 드리오니, 영계와 육계를 움직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아버님 천주성화 13주년을 앞둔 성일예배를 통해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홀리마더한을 모신 축복가정 OOO의 이름으로 감사기도드리옵나이다. 아주!
[신한국협회본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