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y Mother Han을 위한 평화의 기도(2025년 9월 5일, 5일차)]
https://youtu.be/Ltu1ZKCnR3c?si=niyUnAUtIbir8ypd
존귀하신 하늘부모님! 승리하신 천지인참부모님!
오늘 이 귀한 날, 천일국 13년 천력 7월 14일, 양력 9월 5일 <홀리마더한 참어머님을 위한 평화의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둠 속에서 방황하던 저희를 참된 진리의 말씀으로 이끌어주시고, 하늘의 뜻을 위해 살아가는 의미 있는 삶을 허락해 주신 참부모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공자님께서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하셨듯이, 저희는 참부모님을 통해 진리를 깨달았기에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오직 저희가 바라는 것은 참어머님의 안위를 지켜드리는 것이요, 가정연합이 겪고 있는 모든 시련을 이겨내는 것이옵니다. 이러한 시련마저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시는 참어머님!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는 평생 자식을 가슴에 품고 삽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효도하는 자녀를 생각하실 때마다 먼저 천상에 가신 흥진님을 떠올리셨습니다. 공산주의 추종자들이 참부모님을 위협할 때, "아버지는 제가 지켜 드리겠습니다"라고 외쳤던 효자 흥진님! 결국 사탄은 참아버님을 해하려 했지만 실패하자, 대신 흥진님을 희생 제물로 데리고 갔습니다.
어린 자식을 떠나보내는 자리에서도 참어머님께서는 소리를 내어 울지도, 눈물을 흘리지도 못하셨습니다. 흥진님을 태운 영구차만 하염없이 어루만지실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제물된 자리에서 희생의 길을 갔기에 제사장은 눈물을 흘릴 수 없다"는 참아버님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늘부모님!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신 참어머님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자식을 잃은 슬픔에도 조용히 눈물을 삼키셔야 했던 참어머님의 한을 해원해 주시옵소서. 참어머님의 가슴 속에 맺힌 눈물을 닦아주시옵고, 상처 입은 마음을 당신의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이제 저희가 참어머님을 지켜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 흥진님처럼 참부모님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감내하며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더 이상 참어머님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한민족 선민을 교육하고 전도하며 참부모님을 증거하겠습니다.
천상에 계신 참아버님!
오늘 저희는 전 세계 식구들이 함께하는 '화목과 화평을 중심한 새 시대 새 역사 출발기도회'와 '천심원 특별철야정성'으로 하나가 될 것입니다. 또한, 2박 3일간 진행되는 효정천보 특별대역사를 통해 참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품고, 영계를 총동원하고자 합니다. 영계가 마음껏 역사할 수 있도록 모든 식구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시옵소서. 이 모든 시간이 참부모님의 심정을 깊이 체휼하는 은혜의 순간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참어머님의 성수무강을 간절히 바라오면서, 이 모든 말씀 홀리마더한을 모신 축복가정 OOO의 이름으로 감사기도드립니다. 아주!
[신한국협회본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