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정 이 여자가 뭐 아는 게 있기는 한가? 국회의원이랍시고 뽐내는 것 말고는. 제발 21대 국회엔 들여 놓지 말길 바란다.” : brai****
“재정이는 fact도 모르면서 그렇게 우겨댔으면 미안하다고 사과정도는 하는 게 기본 아닌가? 하긴 니들이 언제 뭐 틀린 게 있었냐?” : cy****
“이재정 저 여자가 미친 여자라는 말을 나는 하지 않겠다. 상대방을 비웃고, 조롱하는 토론 태도는 좌파 선동꾼 그대로이다. 대표적으로 이재정, 유시민 같은 류들이 전문적인 선동꾼이라는 말을 나는 하지는 않겠다.” : cywha****
“메르스 때보다 잘하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려다 발등 찍었구나. 왜 꼭 메르스하고 비교해야하나? 사망자·확진자 이미 메르스를 초과했는데 ……. 마스크? 메르스 때 나는 마스크 사려고도 안했고 줄 서는 것도 못 봤다. 그냥 방역하면 쓴 소리 안 듣는데 꼭 남을 깎아 내리고 자화자찬 하려는 심보가 좌파의 가장 못된 점이다. 적폐소리 하지마라 니들이 더 적폐다” : ibt**** |
위의 글은 아래의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인 이재정이 팩트조차 제대로 모르고, 무식하게도 주제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미래통합당 김용남 의원과 우한 코로나와 관련해 토론을 벌린 한심한 추태를 비판하고 비난을 한 댓글 일부를 옮겨온 것이다. 개그맨들이 자주 쓰는 “가만히(조용히) 입을 닫고 있으면 2등이라도 할 텐데 촉새처럼 나서서 꼴찌를 한다”을 이재정이 정확히 모르면 입을 닫았더라면 2등이라도 할텐데 정확한 팩트도 모르는 지주에 박박 우기다가 청취자와 국민들의 웃음거리만 되고 말았다.
※※※※※※※※※※※※※※※※※※※※※※※※※※※※※※※※※※※※※※
與이재정 "메르스 때 사망자 260명" 했다가… "신종플루 때와 헷갈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이 9일 우한 코로나(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정부 당시였던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보다 대처를 잘하고 있다면서,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60여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메르스 사태로 인한 사망자는 38명이었다. 이 의원 주장이 가짜라는 논란이 일자 이 의원 측은 "2009~2010년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와 혼동했다"고 해명했다.
이 대변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미래통합당 김용남 의원과 함께 출연해 우한 코로나와 관련해 토론을 했다. 김 의원이 마스크가 부족하고 정부 지침도 계속 바뀐다고 비판하자, 이 대변인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메르스 정국보다 마스크 생산량이 확충된 점"이라고 반박했다. 이 대변인은 "그 사태 그대로 있었더라면 더 난리였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김 의원이 "메르스 때는 확진자가 180여명 정도 나오고 종식됐다. 지금(우한 코로나는 확진자가) 7000명이 훨씬 넘어갔다"며 "정부가 마스크 수급 통제 조치를 실시한지 한 달이 다 돼가는데, 상황이 점점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 대변인은 "한가지 정정을 해야겠다"며 "확진자를 기준으로 자꾸 말하는데, 메르스 경우는 260여명이 사망자였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전혀 잘못 알고 있다. 메르스 사망자는 39명이었다"고 반박했다.
두 사람 토론은 메르스 사망자 숫자가 어느 쪽이 맞는지 확인 작업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방송이 끝난 후 CBS는 "이재정 의원실이 '신종플루 사망자가 260명, 메르스 사망자는 36명이며, 신종플루 사망자를 설명한 것'이라고 밝혀왔다"며 라디오 인터뷰 스크립트에서 해당 부분을 바로잡았다.
그러나 이 의원 측이 해명하면서 내놓은 숫자도 보건복지부 공식 통계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 확진자는 186명이고, 사망자는 39명이다. 신종플루가 유행한 2009~2010년에 감염된 환자는 75만9678명, 사망자는 263명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우한코로나 확진자는 7382명, 사망자는 51명이다. (9일자 조선일보 정치면 기사)
※※※※※※※※※※※※※※※※※※※※※※※※※※※※※※※※※※※※※※
민주당 그리고 대변인 등이 팩트를 무시하고 자기들이 유리한 대로 마구잡이로 내뱉었다가 사실이 밝혀지면 비겁하게 해명이나 변명을 해대니까 혹자는 “민주당은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고 비난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로남불로 일관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세불리하면 상대를 향하여 막말·독설·욕설·폄하 발언 등을 동원하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홍모·이모·정모·설모 등으로 널리 알려진지가 이미 오래인 인물들이다. 막말·독설·욕설·폄하 발언 등을 내뱉는 인간들은 자신의 무식함과 비도덕성의 노정(露呈)인 것이다.
위의 기사에 등장한 민주당 대변인 이재정 역시 상대와 토론하는 과정을 보면 이론적으로 맞지 않은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며 불리하면 상대방이 발언을 하는 중간에 끼어들어 자신의 무지하고 무례하며 경박함을 보이고 억지를 부리는가 하면 횡성수설과 중언부언으로 자기합리화를 하려는 작태는 이미 알려졌기에 네티즌들이 이재정을 비난하는 댓글을 단 것이다. ID가 i****인 네트즌의 “입만 열면 거짓말, 들통 나면 실수 이젠 구역질난다.”는 댓글이 왜 찬성 순위 1위에 올랐는지를 알고도 남는다.
종편의 시사토론에서도 토론자들이 이재정이 팩트를 무시한 발언이 언급되었는데 아무 일이 없었다는 듯한 행위는 비난 받아 마땅하며 민주당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에 모두가 동의를 하였다. 민주당의 원내대표 홍익표는 우한폐렴 관련 ‘대구 봉쇄’를 강조했다가 대변인 자격을 박탈당했는데 달린 입이라고 팩트를 무시하고 마구 내뱉었다가 당의 얼굴에 먹칠을 한 민주당 대변인인 이재정은 당으로부터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자 항간에서는 “이재정이 문재인 정권을 위하여 팩트도 무시하고 미친개가 달보고 짖듯 하는 추태로 맹목적인 충성을 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