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안녕하세요...</span></p><p><br></p><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지난 주에 카페를 중단한다 하고, 어떻게 하여야 할까 고민하였는데...</span></p><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별 신통한 아이디어가 떠 오르질 안네요.</span></p><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폐쇄를 할까도 생각하였는데, 회원수가 500인 이상이어서 그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한다 하네요.</span></p><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애초부터 시작하지 않았어야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br></span></p><p><span style="font-family: Arial,sans-serif;">어찌되었건, 새롭게 시작해 보려합니다.</span></p><p><font face="Arial,sans-serif">건설계약 전문성을 무기(?)로 시작하였고, 그 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그닥...</font></p><p><font face="Arial,sans-serif">하여 카페 메뉴도 그대로 하기로 하였습니다.</font></p><p><font face="Arial,sans-serif"><br></font></p><p><font face="Arial,sans-serif">현재 생각은, 그간 지저분하게 올렸던 건설계약관련 자료들을 정리하여 하나씪 다시 올리고...</font></p><p><font face="Arial,sans-serif">제가 취미로 하고 있는 사진이야기도 해 볼까 합니다.</font></p><p><font face="Arial,sans-serif"><br></font></p><p><font face="Arial,sans-serif">당초에는 회원간의 소통을 기대하였으나... 그것이 쉬운일이 아님을 느꼈고요...</font></p><p><font face="Arial,sans-serif">하여 제 이야기들을 일방적으로 기록해 나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font></p><p><font face="Arial,sans-serif"><br></font></p><p><font face="Arial,sans-serif">간혹 카페에 들어와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고맙겠네요.</font></p><p><font face="Arial,sans-serif"><br></font></p><p><font face="Arial,sans-serif">그간 감사하였고요...</font></p><p><font face="Arial,sans-serif">또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font></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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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기간 연락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간도 건강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카페를 인수 받거나 중단하는 절차가 보통 까다로운 것이 아니더군요. 코로나 기간 중 저도 초기에 잠깐 아부다비에서 일한 것 말고는 별 활동이 없다가 5월부터 롯데케미컬의 인도네시아 CIlegon LINE Project 관련하여 출장도 왔었습니다. 6월24일부터 본격적으로 Mobilization 시작되어 현재는 직원이 저 포함해서 6명이 와 있습니다. Seawater Intake & Return System 관련 기술자문과 공사수행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일들이 많지만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서울에 가면 연락드리고 만나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내 사장님의 건강과 카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화이팅하세요!~
힘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늦었지만 선생님의 유튜브와 카페를 통해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이렇게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을 기억해 주시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항상 멋진 컨텐츠를 기다려 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기간 연락 드리지 못했습니다. 그간도 건강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카페를 인수 받거나 중단하는 절차가 보통 까다로운 것이 아니더군요.
코로나 기간 중 저도 초기에 잠깐 아부다비에서 일한 것 말고는 별 활동이 없다가 5월부터 롯데케미컬의 인도네시아 CIlegon LINE Project 관련하여 출장도 왔었습니다. 6월24일부터 본격적으로 Mobilization 시작되어 현재는 직원이 저 포함해서 6명이 와 있습니다.
Seawater Intake & Return System 관련 기술자문과 공사수행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일들이 많지만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서울에 가면 연락드리고 만나뵐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내 사장님의 건강과 카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