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건립이 한창인 지금 성전 건축기금 마련을 위해서
이른 아침, 불을 켜고 모여 일을 시작하고, 늦은 저녁 불을 끄고 돌아가는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각자 시간이 허락하는 시간에 나와서 봉사하고, 하던 일을 쉬면서 까지 나와서 봉사하는
우리 봉사자들이, 지치고, 힘들고, 불에 데이고, 상처를 입고, 무릎이 아프고, 발목이 아파도
같이 고생하는 봉사자들을 생각하면 내 몸이 아프지만 쉴 수가 없어서 아픈 몸을 이끌고 또 성당으로 나옵니다.
우리 봉사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남은 기간 동안 더 이상 다치거나 상처 입는 사람 없이
무사히 하느님의 사업을 완성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그리고 더 많은 신자들이 함께하여 온양성당 공동체가 함께 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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