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웅 미카엘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루카 19.5-
서품식/ 2021. 1. 8 (금) 14:00 남천성당
첫미사/ 2021. 1. 10 (일) 10:30 덕계성당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제 서품식도, 첫미사도 본당 신자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께서 오늘 성당에 방문하셨습니다. 서품 9개월 만에 덕계 공동체 신자들과 함께 하는 첫 미사를 봉헌하셨으며,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의 떨리는 목소리에서 덕계 성당 교우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께서는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러 오셨다는 사람의 아들을 따라 우리도 이웃을 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고통과 고난, 시기, 질투를 받는 것 또한 주님의 뜻이며 사랑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며 월평성당에 있지만 항상 덕계 교우들을 사랑하며 기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첫댓글 김태웅 미카엘신부님~ 기도와 응원보냅니다 ❤
미카엘신부님,
주님의 은총 속에 하느님께 사랑 받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귀한 신부님 되시기를 늘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