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s://pagesix.com/2020/12/18/erika-jayne-allegedly-divorcing-tom-girardi-over-cheating/
2020년 12월 18일 Page Six 기사
[김범영의 의견]
외도의 원인은 관계중독이고, 배우자의 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는 것이 외도의 본질입니다. 이 외도의 본질은 인간이면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배우이든 부.명예.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든 모두가 똑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외도의 본질을 적용하면 간명하게 문제해결 또는 행복한 인생으로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은 외도의 원인을 부부문제, 성문제, 사랑문제, 정서문제, 개인문제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외도의 본질을 모른 채, 원인을 잘못 해석하게 되면서 외도가 발생하였을 때의 회복과 행복의 방법을 전혀 찾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한국심리교육원이 전 세계에 외도의 본질, 외도의 원인, 외도의 참혹한 폐헤와 심각성 등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가 외도의 원인을 모른 채 스스로 불행한 인생과 최악의 인생을 살게 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외도가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기 때문입니다.
이 기사의 내용을 보면, 남편은 중증심리장애인 관계중독이 원인이 되어 외도를 했는데, 관계중독이 치료되지 않은 채 계속 남편외도가 발복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내는 남편의 외도로 인하여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고 있었지만, 결혼생활을 유지하고자 노력을 지속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외도가 계속 반복되고, 자신은 노력을 지속하면서 외상트라우마는 점점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 남편이 한 외도의 상황에 대한 말과 행동은 모두가 관계중독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었는데, 아내는 이를 전혀 모른 채 나름대로 노력을 해 온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남편은 관계중독이 지속되고 있었고,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더욱 더 강력하게 커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커져서 더 이상은 견디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 이혼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남편외도가 발생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겪는 절차와 순서입니다. 그러나, 아내는 외상트라우마가 커진 채 치료되지 않은 상황이고, 이혼과정 또는 이혼 후의 인생은 인간관계에서 매우 힘들고 어렵게 살게 되면서 불행한 인생을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아내는 이혼소송과는 관계없이 자신의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해야만 합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행복능력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안타까운 것은 남편의 관계중독은 중증심리장애이고,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심리장애이기 때문에, 모든 인간관계가 점점 파괴되면서 스스로 파멸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이 관계중독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외상트라우마가 치료되어 행복능력을 갖게 된 아내뿐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도는 관계중독이 원인이고, 배우자는 외상트라우마의 고통을 겪습니다.
이때 외도를 한 사람은 자신 스스로 관계중독을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을 관계중독인 채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또한, 외상트라우마를 겪는 사람은 자신 스스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지 않으면 외상트라우마가 점점 커지면서 평생을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됩니다.
모쪼록 이혼소송을 하고 있더라도 외상트라우마를 더 키우지 말고, 즉시 외상트라우마를 치료하여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하기를 바랍니다. 이혼소송과는 관계없이 최악의 불행한 인생을 살 것입니까? 아니면 행복은 인생을 갈 것입니까? 결정은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기사원문의 요약번역]
“베벌리 힐스의 진짜 주부들” 의 스타인 에리카 제인은 그녀의 남편 탐 기라디가 21년 간의 결혼 기간 동안 여러 번 외도를 했다고 한다. 49세인 제인은 2020년 11월에 81세인 남편 톰 기라디에게 이혼 소송을 했다.
이혼 소송의 원인은 남편이 여러 명의 여자와 외도를 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인은 여러 해 동안 남편의 외도를 알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노력하여 결혼을 유지하고 싶었다고 한다.
2020년 제인이 브로드웨이에서 “시카고” 공연을 마무리 지을 무렵, 명성있는 변호사인 남편 기라디는 아내에게는 한 푼도 주지 않고 돌봐주거나 공연을 보러 오지도 않고 다른 여자와 놀아나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남편이 더 이상 자신을 우선 순위에 두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이 이혼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기라디는 여러차례의 연락 시도에 응답하지 않았다.
11월 초, 두 사람의 이혼 소송이 알려진 후에 제인과 기라디는 이혼 과정에서의 횡령으로 소송을 당했다. 이들의 결별은 오래 전부터 예상되던 일이고 다른 소송은 우연히 이혼과 겹쳤을 뿐이라고 측근들은 말한다. 기라디는 현재 다른 여러 건의 소송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