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새소식반에 참여해서 은혜 받았던 적이 있다. 그 후,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어 왔다. 어린이들을 만날 기회를 하나님이 주셨는데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무거워지기 시작했다. 점점 기쁨이 사라지고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사라지면서 마음이 힘들어졌다. 어린이전도협회에서 TCE교육이 있다는 문자가 왔다. 다시 마음의 기쁨을 회복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고 싶어서 신청을 했다. 교육을 받으며 조금씩 기쁨이 생기는 것을 느꼈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커져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영혼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의 소원이 생겨서 기도가 절로 되었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시간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느껴졌다. 이곳으로 나를 이끄시고 끝까지 감당할수 있도록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지금 이시간 하나님이 생각나게 해 주신 어린이들에게 달려가야겠다.
-온누리교회 송인선-
매주 전도를 하면서 건빵만 나눠주고 홍보 이상의 것을 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등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주일학교를 보면서 교회도 부흥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글없는 책과 성구 암송, 성경공과를 통해 조금이나마 복음에 대한 뼈대가 잡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알고는 있지만 막상 말하려 하면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랐는데 아직 부족하지만 복음을 전할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그동안 주일학교를 위해 준비하지 못했음을 회개했다. 새소식반 일주일에 한시간을 위해 이렇게 많은 것을 준비하는데 주일학교 1시간을 위해서는 너무 소홀했음을 회개했다. 더 기도하고 준비하는 쌤이 되겠다고 다짐하고 새소식반도 잘했으면 하는 소망이 생긴다. 기도하면서 길을 열어주실 주님을 기대해 본다.
-참빛교회 한미라-
어린이전도협회라는 이름만 들어보았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모른채, 다만 내 삶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지원했습니다. 시선을 어린이에게로 돌리고 임한 TCE 교사대학에 참여해보니 무엇보다도 어린이와 하나님의 생명의 복음에 열정적인 강사분들의 에너지를 느끼며 동역하고자하는 비전을 갖게 되었다는 시실입니다.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고 저도 ‘오병이어’처럼 주님손에 들려져 선하게 쓰임받기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주안교회 조은아-
TCE교사대학을 하면서 우리 교회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훈육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로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복음 이었습니다. 글없는 책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진심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갈수 있도록 기도하며 가르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신탄진 갈보리교회 박지영-
TCE교사대학이 무지 힘들다고 들어서 내가 이것을 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 않았고 실습도 할 때마다 걱정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실습도 잘 감당해 갈 수 있었다. 6일동안 빠짐없이 끝까지 잘 해낼수 있어서 감사하다. 새소식반도 해야 수료가되니까 새소식반까지 잘 감당해서 잘 수료해야 겠다.
-신석교회 백지은-
대전에 와서 목회 10년째이다. 시간이 갈수록 사명감은 잊어버리고 그냥 열심히 사역에만 충실했던 것 같다. 지인을 통해 새소식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시간을 내서 TCE교사대학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첫발을 내딛었다. 강의내용이 쉬운것만은 아니었지만 글없는책 전도방법을 통해 새로운 열정이 생기고 어린이 한 영혼을 통해서 그의 부모, 형제, 자매 모두가 구원받는 통로가 된다는 것을 새롭게 배우게 되었다. 또한 아이들을 교회에만 나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해야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고 내가 지금 최선을 다하면 다음세대에라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고 믿는다.
-우리감리교회 박숙여-
TCE교사대학을 하면서 나 스스로 그동안 얼마나 부족했는지 느끼고 반성할수 있는 너무 귀한 시간이었다. 내가 들은 강의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잘 전달하는 전달자가 되라라 다짐한다.앞으로 나에게 맡겨진 아이들을 위해 더욱더 기도하고 관심을 가지며 하나님 나라로 올바르게 갈 수 있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해야겠다. 한영혼 한영혼 귀하게 생가하며 인도해 가는 참된 사역자가 될 것이라 다짐한다.
-우리감리교회 윤해린-
TCE교사대학을 통해 아이들에게 복음을 명확하게 가르치는데 내가 먼저 배우고 준비되어서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실제적인 복음과 신앙을 가르칠수 있는것 같아 좋았다. 아이들을 전도해야겠다는 도전과 확신이 드는 시간들 이었고 6일동안 기쁘게 배울수 있어서 하나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TCE 교사대학에서 배운 글없는 책 전도법으로 한 어린이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그 아이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어디든 누구에게든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혜성교회 박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