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대동교회 홍춘자🎁
먼저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침체되었던 어린이와 예수님을 모르는 어린이들을 보내 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어린이들이 구세군대동교회로 달려 올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늘산성교회 김은주🎁
2016년 하나님의 은혜로 새소식반을 시작한 지 어느덧 6년이 흘러서 다시 엘리야,엘리사로 1순 했네요.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에 새소식반을 진행하는 6년의 과정이 순탄하거나 늘 풍성한 것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앞에 한 영혼이 소중하기에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는 한 새소식반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새소식반을 진행하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여러가지로 돌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새로운 아이들 3명이 교회로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영혼을 붙여주실 줄 믿고 감사찬양드립니다.
🎄하늘영광감리교회 정성용🎁
복음제시에 꼭 필요한 성경구절을 더 암송해야 할 것과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며 더 진지하게 상담하는게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우리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도 6명 참석하여 믿음을 확고히 한 것도 감사합니다. 새소식반에서 배운 퀴즈, 선교사이야기를 적용하니 어린이들이 호응이 좋아서 보람있었습니다.
🎄두란노교회 홍명희🎁
새소식반 참석 그 자체로 전도의 열정과 어린이전도의 사명 다시 일으키게 되니 늘 기대와 기쁨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에게 특화된 교재, 구원의 확실한 말씀, 선교사이야기는 선교지역에 함께 있는 듯하고 온 세상의 어린이 선교소식을 듣게 되니 자랑이 됩니다. 새소식반 교재공부와 훈련을 더 진지하고 열심히 준비하는 두란노새소식반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준비하고 기도하는 새소식반으로 성장하기 원합니다.
🎄맑은샘교회 채경호🎁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새로 옮긴 교회 주변에는 주로 연세 많은 분들이 살고 계신다. 윤미는 교회 앞에서 외롭게 살던 할머니의 손녀인데, 새소식반을 통해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다문화가정인 윤미에게 한글을 가르쳤다. 비록 윤미 한 명이지만 유초등부예배를 시작하였고, 윤미는 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되어 할머니를 전도하였다. 윤미할머니는 유초등부 예배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윤미할머니는 윤미가 예배시간에 찬송을 부르는 것, 성경을 읽는 것이 신기하게 보였다. 교회에 나온지 얼마 안되어 윤미할머니는 또 다른 한 분을 전도하여 등록시켰다. 어린아이 윤미가 할머니, 그리고 또 한 명을 교회로 인도한 것이다.
🎄함께하는교회 정난숙🎁
매번 아이들을 모아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가을학기 새소식반을 진행하게 되었다. 늦둥이 아들 친구들을 전화해 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관심을 갖고 친구 엄마들과 접촉을 갖게 됐고 친구 아이들이 3명이 같이 참석하게 되었고 2주차 진행하는데 여자어린이가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해서 분식집에 사러 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7살, 5살 아이 둘과 엄마가 떡볶이를 드시고 계셨는데 아이들을 새소식반에 초대하고 싶어 이야기했더니 망설이다가 엄마도 함께 참석하게 되었다. 다음 날 주일예배도 오시라고 했더니 주일 출석까지 연결되어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게 되었다. 지금은 엄마와 아이들이 새소식반, 금요일 성경공부, 주일 예배도 출석하시게 되었다.
🎄동대전성결교회 최명선🎁
이번 가을학기 새소식반은 정말 많은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던 학기였습니다. 이번 학기 큰 주제였던 '순종'을 제가 먼저 경험하게 하시고 순종했을 때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제 삶속에 하나님의 많은 축복을 경험하게 해주셨습니다. 새소식반을 시작하는 것에 순종하자 하나님께서는 저희 아이 둘의 교육문제를 인도해 주셨고 필요한 재정 또한 마르지 않도록 채워주셨습니다. 권위에 순종, 존경하지 않았던 엘리사 선지자를 놀렸던 아이들을 불곰 두마리를 통해 심판하셨던 주에는 전도 중에 "00믿어라"라는 무리의 아이들을 만나 그 아이들안의 어둠의 영들과 대적하며 승리하여 나중에 그 아이들을 놀이터에서 만나 사과를 저에게 정중하게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모든 주마다 저에게 먼저 말씀으로 은혜주시고 그 은혜로 사역을 담당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찬양올려 드립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우리교회 장미향🎁
올해 설립예배를 드렸는데 성도도 없고 교인도 없어서 기도하다가 밖에 나갔는데요 아이들이 뛰놀고 있었습니다. "얘들아, 내일 설립예배드리는데 오라" 이것이 아이들과 만남의 계기가 되어서 어린이전도협회에도 오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아이들은 너무나 귀한 존재였지만 험한 말과 욕을 하는 아이들이 어린이전도협회 종강할 때가 되니 깍듯이 인사하는 아이들로 변화되어 있어서 감사합니다. 매일 오는 어린아이들의 필요를 알고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엘리야 엘리사와 같은 목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아이들이 다 큰 주의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닮동산교회 윤경숙🎁
하나님 은혜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한 새소식반 아이들이 모일까 걱정반 기대반에 첫날 4명의 아이들이 모여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이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고 엄마나라에서 종교가 달라 받아들이기 어려울거 같아 염려했는데 주님의 은혜로 아이들이 말씀을 잘 듣고 받아들여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꾸준히 4명의 아동이 나와서 말씀, 선교사이야기, 복습게임 등 새소식반을 너무 좋아하고 찬양도 잘 부르고 대답도 잘하고 끝까지 귀를 기울이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한 영혼 한영혼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함을 느낍니다. 이 아이들이 주일학교까지 나와서 주님의 자녀로 열매맺기를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평안교회 유귀임🎁
어린이 사역을 다시 하게 되어서 처음 사역할때 힘이 되었던 어린이전도협회를 다시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사역을 다시 하게 된 시점에 새소식반 안내 문자를 받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구나 싶었습니다. 다음세대를 향한 열정이 있는 선생님들을 만나 도전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예원교회 이순이🎁
새소식반을 시작하면서 복음을 들은 친구가 30여명 정도 되고 매주 새로운 친구들이 오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제일 감사한 것은 새소식반을 통해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주일학교가 세워졌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식어졌던 어린이 사역에 다시금 사명으로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함께하는교회 송도연🎁
공부하러 대전에 온지 9개월째, 혼자 신앙생활을 하며 침체되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리지는 않았나 염려되는 순간이 많았던 한 학기였다. 그렇지만 이런 연약한 믿음으로도 아이들에게 나아갈 힘을 주시고 아이들에게 전하기 위해서라도 시간을 내어 말씀을 보고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 부족한 내 모습이라도 사랑해주고 달려와 안기는 아이들 한명 한명의 얼굴을 떠올려 보니 바로 그 모습이 나를 위로하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예수님이셨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라는 마태복음의 말씀을 새소식반을 통해 두 눈으로 보고 느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이번학기 새소식반에 왔던 아이들을 잊지 않고 계속 기도하는 교사가 되어야겠다.
🎄탄방장로교회 박명숙🎁
새소식반을 하지 못하다가 참여하니 말씀속에서 새로운 힘을 얻게 되었어요. 엘리야가 죽기를 원했을 때, 사명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연약한 인간의 나약함을 아시고 변함없는 깊은 사랑에 감동을 받았어요. 찬양 속에서 우리 손주들이 은혜를 받아서 다니는 유치원에서 찬양을 하여 선생님과 아이들에게도 전하게 되었어요. 새소식반과 전도협회가 하나님께 크게 쓰임에 넘 감사해요.
🎄탄방교회 김순석🎁
지난 4월 엄마를 마지막으로 보면서 엄마에게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인 줄은 몰랐지만 그날만큼은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새소식반을 배우면서 연습하고 또 연습했던 말씀을 전했습니다. 두분 반짝이며 가만히 듣고 계셨지만 그 속에 믿었으리라 믿습니다. 새소식반을 하지 않았다면 글없는 책을 배우지 못했을테고 체계적으로 전해드리지 못했을 수 있었을텐데 준비된 자 되게 해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주일학교에서도 유치부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 있음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장동교회 이법기🎁
비록 교회에서 새소식반을 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고자 하는 열정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새소식반 강습회에 참여하면서 적은 아이들이 모이는 주일학교라고 기도 없이 준비도 없이 그동안 운영해 왔던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에 아이들이 점점 없어지는 위기속에 있지만 어린 영혼들이 너무나도 귀하기에 함께 기도하고 운영할 선생님을 위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누림교회 김영미🎁
이번 가을학기 새소식반은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해 주신 예원교회에서 함께 섬기게 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뒤돌아 보며 7년이라는 세월속에 매 학기마다 함께 하시고 일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주일학교 어린 생명을 살리고자 하시는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시고 아이들에 대한 전도의 열정과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른 봄학기때엔 섬기는 교회에서 새소식반이 시작되길 기도해본다. 가을학기에도 은혜의 손을 붙들고 계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