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사용 미리 준비하자. 에어컨 청소가 첫번째

[김유성]

에어컨 한낮에....

푹푹 찌는 시간대? 12시 ~ 2시 뭄이 끈적여서, 끈적끈적 꿉꿉함.

빗줄기 강하고 요란한 여름 날씨로 인하여 올 여름 에어컨 모터는 쉬지 못하고 돌아간다.

하지만 2016년 누진세 완화로 인하여 전기세가 예상 보다는 적었다는 주변의 가정이 많다.

사람들은 전기요금 폭탄 두려움에 에어컨 켜기가 꺼려한다.

가정에서는 에어컨과 동시에 선풍기를 켜고 더위를 피하는 방식을 선택한다.

에어컨 전기료를 조금이라도 낮게 날려 보내버리자!

 에어컨 구매시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1등급을 확인한다.

동 급 의 에 어 컨 비 교
에너지 등급	에어컨 가동시간	사용인원 구성	평균 월 전기료
1등급	8시간	4인기준	140,000
5등급	8시간	4인기준	300,000

에너지 등급별로 에어컨의 값은 조금 차이가 난다. 하지만 년간 전기료를 생각한다면 1등급으로 결정 하여야 한다.

 에어컨 실외기 콤프레샤 몇개인지 물어보고 구입한다.

에어컨 거실에 한개 안방에 한개 투인원을 많이 구입한다.

실외기 한대로 에어컨을 두대 운영하는 것이다.

빠른 냉방을 가동시 두대의 콤프레샤가 효율이 훨씬높다.

설정온도 만큼 낮추어 지면 콤프레샤 한대는 자동으로 정지하고 휴면에 들어간다.

 에어컨 운영시 처음엔 아주 세게 터보를 이용하여 강냉으로 온도를 최단시간에 내리자

원하는 온도로 최대한 빨리 도달후 시원함을 유지 하는 것이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다.

이때 선풍기를 같이 돌려주면 찬공기가 돌아 주변의 온도를 더빨리 낮출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전기세가 30% 쯤 절약 된다.

실내 적정온도는 26도씨로 하고 선풍기를 같이 사용한다면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조금더 시원함을 느끼기를 원한다면 선풍기를 중 > 강으로 변환한다.

22도에서 1도씩 올릴때 마다 전력 사용량은 4.7%씩 줄어듬으로 전기세가 절약 된다.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라

에어컨 필터의 청소는 전기료 절약에 도움이 된다.

필터의 먼지는 냉방 성능을 낮추고 불쾌감을 줄수 있다.

또한 전력의 낭비로 인하여 전기세의 요인이 된다.

실제로 에어컨 청소로 인하여 월 평균 10KWH 가량 전력을 줄일수 있다고 한다.

 에어컨 실외기를 관리하라

아파트의 경우 에어컨 실외기에 위험할 정도로 먼지가 쌓일 수도 있지만, 세가 집을 짓거나 말벌이 집을 지어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말벌집의 경우엔 전문가의 도움을 (119 신고) 받도록 한다.

실내베란다에 설치한 경우는 에어컨청소시 전문가에게 외부 세척을 의뢰한다.

실외기에 차광막을 설치하면 태양열로 인한 효울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다.

차광막은 날아가지 않게 전문설치가 에게 의뢰하자

 에어컨 제습기능 알고서 활용하라 전기세에는 별 도움이 안된다.

에어컨 제습기능을 적절하게 사용하면 전기세가 내려간다는 말도 있으나 실제로는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

2015년 대한설비공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에 실린적이 있다.

제습기능을 운영하더라도 실외기가 돌아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