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구역에 윤대한 /요한입니다.
요즘 뉴스를 보아도 신종 코레라 19에 대한 이야기 뿐인데 .....
우리 성당의 관리자(즉 주임신부님. 사목위원. 직원 )분들은 조금 둔한 것 같습니다.
신종 코레라 확산을 막기위하여 성전 입구의 성수는 없앴는데
신종 코레라 방역을 위한 성전입구 손소독제나 성전 방역을 안 하는 것 같고
코레라 균은 밀폐된 공간을 좋아 한다고 하는데 성전의 환기는 안하고 밀폐되어
공기가 좋지 않다는 느낌이 들고 요즘 유행하는 신종 코레라 균에 대한 방역에는 소흘히
하는 것 같고 신부님 강론에 혹시 확진자가 성당을 다녀 가면 교회를 폐쇄하여야 한다고
걱정 하시는데 교회의 책임자면 신앙인들이 마음 놓고 미사나 단체활동을 하러 성당에
갈수 있도록 기본적인 조치 및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번 유행하는 신종 코레라19가 진정 될때까지 평일 미사와 주일 미사를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신앙인들이 아무 걱정 없이 마음 놓고 성당에 갈 수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찬미예수님~
일단 본당에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54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0조 제2항에 따라 2개월에 한번 소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2020.02.10 김범열 미카엘(전 청소년부회장/현 울뜨레아 부간사)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봉사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주임신부님께서도 걱정이 되어 성전 및 회합실도 미사 전,후로 환기를 시키고 사람 손이 닿는 부분들을 소독하는 등 최대한 노력중으로 신자분들께서 조금은 걱정을 덜으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요즘 신종 콜레라19에 대해 모든 언론과 국민의 생각이 집중되어 있어서 제 생각을 올린 것인데 성당 관련하시는 분들이 많은 신경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 해 주신 소화 데레사님 감사합니다. 이제 아무 걱정 없이 편한 마음으로 성당에 가도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