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늦기 전에 요세미티의 암벽을 만져라도 보자는 생각으로 4월13일(토) ER등산학교의 빅월마스터과정45기로 입문하여 매주말 5주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지 어언(?) 1개월이 3일전인 오늘,갑자기 ER 맨이 된것에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껴봅니다.
그리고 그 결론은 ‘최고로 잘했다’입니다.
오늘은 그리운 분들의 이름만 불러봅니다.
변기태교장님,강기철교무님,김세준대표강사님,
왕준호강사님,강인철강사님,남인우강사님,변성호강사님,김주영강사님,염동우강사님,권동섭강사님,홍승기강사님!!
또한 ER동문회의 김용근동문회장님,성연수총무이사님,이주홍등반이사님 외 동문회의 모든 선배님들 특히 44기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며,
잘계시죠? 그냥 보고싶습니다!!^^
*강사님들 각 개인의 개성만점소개는 차후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9일 새벽에
ER45기 사오정의 무한한 비상을 꿈꾸며,
학생장 송성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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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의 글
송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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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9 04:4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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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회장님! 짱이어요
ㅎㅎ 깜놀... 안부의 글... 감사합니다...
격한 감성과 행복함이 잠을
잊게 하셨군요 화이팅 입니다~
어! 언제 이런 감동의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