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51기 교육을 마친 김충수 입니다
익스트림라이더 의 명성은 익히 말을 안해도 클라이머들
에게는 익히 익숙한 등산학교 인 만큼 언젠가는 꼭 수료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모든 일정이 맞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그렇듯 첨 교장선생님 이하 강사님들 교무님 동문님들
첫 대면 그때부터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지방 대구에서 일 마치고 바로 서울행 기차 그리고
지하철 1시간 그리고 학교서 자고 교육 이틀 또 기차 집 사실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배움에 기쁨이 더 컷기때문에
문제는 안되었습니다
4주차를 마치면서 느끼는 것은 길줄 알았던 교욱이 이렇게
빨리 갈줄은 상상도 못했다는 겁니다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실려는 강사님들과 진짜 엄마처럼
챙기시는 교무님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매주 후배기수들을 위해 식사 챙겨주신 50 기 선배님들 너무
감사드리며 그 희생을 이어받아 52기 때는 저희가 책임지고
든든히 챙기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50개
마지막으로 졸업식 힘들게 내려오는데 대열에서 박수
치면서 응원해주신 동문 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배낭에 장비와 4주간에 옷등 많이 있어서 이거 다 어찌 내려가지 고민하던 찰나! 찰나!
진짜 익스트림라이더 동문님들에 후배사랑 지원물품에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아 이건 찐짜 감동입니다 아직 성함은 일일이 다 모릅니다
하지만 앞으로 차근차근 동문회 활동하면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대구로 내려오는 제 배낭과 손이 무거워 잃어버릴
까봐 걱정 할만큼 선물을 주신 익스트림라이더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끝으로 완전체 51기 사랑하는 나의 동기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이제 외칠수 있습니다 ER힘!!
사랑합니다! 익스트림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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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기 교육을 마치면서
김충수
추천 1
조회 202
22.10.25 16: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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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으~~~~흠!!!
충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불곡산 딱따구리형님 때문에 간이 힘듭니드아~~~~ㅎ ㅎ
수고하셨습니다
4주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