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2달 전에는 매일 6~7만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다가 지난달 특단의 조취 전국민 17일 동안 외출금지 이후 지금은 매일 6~7천 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리고 전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율이 40%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이전의 분위기를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지난 주에 50세 이상 백신을 맞을 수 있어 비온택(화이자)백신을 맞았습니다.
저는 코로나에 확진 되었다 완치 되어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되지만 이동과 교회 모임에 중요한 조건이 되어 백신을 맞았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독일과 미국 기업이 합작하여 만든 백신으로 독일 이름은 바이온택이고 미국 이름은 화이자 입니다.
터키에 바이온택 백신이 대량으로 들어온 이유는 독일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사람이 터키계 독일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차 접종은 6주 뒤 입니다.
사람은 코로나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어 죽는 것입니다.
오늘 죽어도 그리스도 안에 발견 되어지면 그것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100년을 살아도 하나님이 없으면 그것이 죽음입니다.
무엇을 하든 주를 위해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꾿꾿하게 학업에 정진하게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게 되니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이자 우리 경산중앙교회와 이스탄불 중앙교회의 자랑입니다.
특히 최악의 코로나 팬데믹과 감염 속에서 이루어낸 결과이기에 얼마나 감개가 무량하겠습니까?
앞으로도 성호군 장래에 선교사님 가정에 시온의 대로가 걸어나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이자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