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그날은 비가 주룩주룩 내렸는데 불안감이 스쳤다. 오늘도 하는 걸까?
전화를 걸었는데 오늘도 진행중이라고 하셨다.
가서 물어보니 친절하게 이것저것 다 가르쳐 주셨다.
우리가 물놀이 할 곳은 그리 깊지도 않고 또 마침 비가 와서 수량이 넘쳤다.
그렇지만 이곳은 기본적으로 물이 잔잔한 곳이라 느긋하게 노를 저으며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그런 장소였다.
아내와 나는 내리는 비를 맞으며 여기저기 잼있다면서 노를 저어 구경다녔다.
이곳은 물안개가 참 일품이다.
이전 황강은 물안개가 참 볼만하다더만 허튼말은 아니었다.
물가로 다니면서 수풀을 지나다니며 또 둑 근처로 다니면서 이것저것 잼 있었다.
기회가 되면 좀더 긴 코스를 따라가며 즐기고 싶다.
카누는 모터를 사용하는 배와는 달리 조용하고 느긋하다.
이런 분위기를 즐기시는 분들은 한번 권한다.
와서 즐겨 보세요
첫댓글 즐거운 체험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렇게 글까지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