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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 SOCCER
 
 
 
카페 게시글
삭제게시판 유치원에서 부모교육 특강 들을 때 있었던일.
Cold Play 추천 0 조회 3,040 17.02.26 23: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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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6 23:25

    첫댓글 어릴때부터 잘 놀아주고 착하게 대해줬으면 자식이 벽을 느낄 이유가 없으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7.02.26 23:27

    222

  • 17.02.26 23:28

    일에 치여서 같이 있어주지 못하는건 어찌보면 한국에선 어쩔수 없는 일일수 있겠는데
    거기다 막 엄하고 혼내고 이러면 정말 벽이쌓일수밖에 없는...

  • 17.02.26 23:29

    강사말도 맞고 이분말도 맞고 아버지들이 여유있게 살지않는한 다들 힘들게 일하시죠 누가 안쉬고싶고 일만하고싶을까요.. 내가쉬면 생계를 유지하지못하니 그저 우리나라시스템이 어쩔수없지요.. 자식이 좀더 성장해서 이해하는수밖에 없는데 이것도 쉽지않고

  • 17.02.26 23:30

    사실 놀아주는데 시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듯요 일주일에 한시간이라도 집중해서 아이눈높이에서 꾸준히 놀아준다면요

  • 17.02.27 00:28

    육아에서 중요한건 같이 보내는 시간의 양보다 질이라고 어디선가 읽음 짧은시간이어도 집중해서 놀아주면 아이 정서에 좋다고

  • 17.02.27 03:16

    노력을 해야져

  • 17.02.27 07:48

    우리 남편 울애 태어나서 7살까지 일욜 공휴일만 쉬고 매일 8시출근 10시 퇴근했는데 아침6시7시 애가 깨우면 애랑 놀아줬음. 밤에도 새벽에도 애 울면 달래주고 놀아줌. 정말 다니는거 싫어하는데 애 어릴땐 쉬는날 애데리고 놀러다님.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짧은시간이라도 진짜 진심을 다해서 놀아주고 사랑표현하니까 내가 아무리 오랜시간 같이 있어도 아빠를 더 좋아하게 됩디다..

  • 17.02.26 23:29

    과거 가정에서는 아버지들이 육아에 대한 역할을 맡기는 어려웠죠. 대외활동이나 사회시선 등 원했든 원하지 않았던지 육아에 동참하는게 쉽지 않았죠. 그래도 최근에는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면서 육아에 관심을 가지는 아버지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죠. 점차 개선될 문제로 보이긴 합니다.

  • 17.02.26 23:40

    헬한민국에서 뭘 바라나

    헬한민국에서

  • 17.02.26 23:54

    시간이 적더라도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애정표현하면 아이도 사랑받는다는걸 느껴요. 이때 엄마의 역할이 또 중요한게, 아빠가 늦게 들어오면 아이 앞에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이유를 반복적으로 이해시키고 아빠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해줘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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