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이야기로 만나는 곤충과 도시숲
‘도시숲 곤충탐험대 시민과학 프로젝트’는 지난 8월 29일 충북숲해설가협회 강의실에서 이종범·박금주 선생님과 함께 ‘디오라마 & 우드버닝 만들기’ 활동의 주제 선정과 운영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자신이 만들고 싶은 디오라마 작품을 구상하고 밑그림을 그리며 작품의 이야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이어 나무판에 곤충의 모습을 직접 새기는 우드버닝 작업을 진행하고, 각자의 생각과 상상력을 담아 하나뿐인 ‘곤충 디오라마’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완성된 작품에는 학생들만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학생들은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품 속에 담긴 곤충과 도시숲의 이야기를 나누며 친구들의 생각과 새로운 시각을 함께 발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도시숲의 작은 생명에 관심을 갖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숲 곤충탐험대는 청소년들이 직접 관찰하고 만들고 이야기하며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시민과학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작은 곤충에 나만의 이야기를 더하다.
그리고 새로운 도시숲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