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세계 평화의 날)

[장항성당]

루카복음 2장 20절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하느님의 어머니 를 뜻하는'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는 에페소 공의회(431년)이며 지역 마다 서로 다른 날 기념해 오던 축일은 

에페소 공의회 1500주년인 1931년 부터 보편 교회의 축일로 되었고, 1970년 부터 해마다 1월1일에 지내며, 바오로6세 1968년

부터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세계 평화의 날'로 정함

장항성당 공동체 모든 형제 자매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고 은총이 이웃에게 전하여 지역 공동체 모두

건강한 일상 건강한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 가시길 간절히 청하여 봅니다.

사진 첫날 서천군 마서면 금강 하구언에서 촬영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