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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이후로 꾸역꾸역 해오긴 했는데 사실 모든 과목이 불안하고 갑자기 한국사도 어렵고 안 들어오는데
특히나 행정학이 몹시 불안해요 다시 봐도 또 까먹고 읽으면서도 또 까먹고 거의 ,,, 금붕어 ㅜ
책은 ㅅㅇㅎ 선생님의 비행기하고 있거든요 ,,, 점수에 연연하고 눈물날까봐 모의고사도 버렸어요
지방직 전까지 최소 5-6회독 하고 가는 게 목푠데
다들 이 시기에 원래 이래요? ㅠ
이래도 불안한 마음 이겨내며 하시는 거죠? 다들?
첫댓글 지금 시기에 괜찮으면 부처입니다..
울면서 들어가서 붙는 사람들 많아요
2주동안 5회독 충분히가능하죠 부족한 과목 위주로 양줄여서 달려봅시다
아 .. 그렇군요 한결 맘이 놓이네요 최소 5회독해서 행정학 뇌에 박구 가겠어요! 고마워요
저는 님보다 더 심해요.. ㅠ 국가직 붙은 사람은 몰라도 떨어진 사람은 대다수가 힘들 듯싶습니다. 진짜 멘탈 나가고 몸도 안 좋은데 하루 6시간 정도라도 하려고 꾸역꾸역 억지로 하고 있습니다… ㅠ
어이쿠 ... 같은 처지로 공감가서 눈물찔끔 .. 힘내세요 ㅜ 좀만 힘내면 끝나고 맛난 것도 먹고 눈치안보고 쉴 수 있어요!! ㅠ
행정학이 휘발성이 만만찮죠 흐흐흐
영어도 안 읽히고 다 틀리네요 ... 님도 그러세요? 하 ㅠ
ㅅㅇㅊ쎔 모고는 90 or 95 나오는데 ㅈㅌㅈ쌤 모고는 60 나와서 식겁했네요 ㅎㅎ
모의고사 본결과가 백점이나 95점이라면 이런글을 안올리셨겠죠 시험까지 한달도 안 남았을 시기엔 기출위주로 보고 들어가는게 좋지만 모의고사를 보셨다면 점수에 일희일비 하시기보다 시험전 내가 모르는걸 알고 시험장에 가게 되서 다행이다 란 마음으로 보는게 좋을거라 생각되어지네요 힘내세요!
헉 ㅠㅠ 이 말 정말 좋네요 새겨들을게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