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가직 시험에서 70점을 받았고 틀린문제는 3번(문제 제대로 안보고 앞부분만 보고 답 체크하고 넘어간듯),9번,11번(사료가 기억이 안났음),14번(분명히 3번이라고 생각했는데 답체크는 4번으로 되어있었음),19번,20번 입니다.
전근대사에 비해 근현대사를 어려워하는 편인데 이번 시험에서 근현대사가 많이 나온것도 있고 다른 과목에 신경쓰느라 한국사를 너무 소홀히했던거 같습니다. 문제 다 푸는데도 이번 시험 뿐만아니라 항상 문제풀면서 긴가민가하는 느낌때문에 10분 좀 넘게 걸려서(작년 지방직에서 95점 나왔을때도 10분 좀 넘게 걸렸던걸로 기억) 여러모로 고민이 되어서 문의글을 작성합니다.
강의는 초스피드 개념편, 8분 요약&복습 강의 들었고 교재는 서브노트, 23년판 800제, 23년판 400제 이렇게 가지고있는데(기출문제집은 회독 몇번 한 상태) 기출이나 동형 다시 들어가기전에 전체적으로 강의를 한번 더 듣거나 강의랑 기출을 병행하는게 좋을까요?
첫댓글 제가 어제 쓴 글 참조하시구요... 기출은 정 불안하시면 24년 400제 하나 장만해서 푸셔도 개안을거 같습니다...
근현대편은 정석대로 압축강의 들어서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