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사 TALK 게시판 질의는 공개 글을 통해 여러 멘토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입니다. 공개 글에는 '일정한 형식'과 '예의'가 필요하며 공개 글은 다른 분들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나 틀'을 갖춰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예시와 같은 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ex) 제목 : ~는 ~에요? / 내용 : 제목과 똑같습니다. 등ex) 제목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용 :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잘 모르겠어요. 등ex ) 제목 : ~ 좀 봐주세요. / 내용 : (멘토가 중점적으로 조언해야 할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비댓으로 남기겠습니다. 등
교원대 면접 다녀왔는데요
제시문 질문 1.2 중 2번을 답변 했는지 안했는지 명확히 기억이 안나요 ㅠㅠㅠㅠ... 보통 2번 답변을 안하면 2번 답변을 안했다고 말하시나요?
개방형 질문 2개하고 나서 교수님께서 제시문 질문에서 추가 보완하고 싶은 점 있냐고하셨을 때 제가 1번에 대한 추가 답변 드렸는데 2번을 답변 안했다는 간접적 신호였던건지... 기억이 섞이고 옅어져서 불안하네요
첫댓글 멘티님 반갑습니다~ 우선 그동안 면접을 준비하고 면접을 보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통은 일부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더라도 따로 일러주지 않습니다. 지원자 간 형평성을 위해서입니다.
추가하거나 보완하고 싶은 점은 답변이 끝났음에도 시간이 남았을 때 흔히 묻는 질문입니다. 꼭 답변을 누락하거나 답변이 부족했을 때만 묻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저 시간이 남아서 물은 것인지, 정말 제시문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기에 기회를 준 것인지는 알 수 없어 보입니다.
항상 과거를 되돌아보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입니다. 답변을 하지 않았을지 모른다는 불안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끝까지 잘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04 22:27
@교원대 갈거지롱! 만약 2번에 일체 답변을 하지 않으셨다면 2번에서 0점 혹은 기본 점수를 받아 상황에 따라 합불에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면접 상황에서 잘 답변하셨으나 긴장하다보니 면접이 끝난 후 기억이 잘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그런 경우일 가능성이 크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지금으로서는 차분히 결과를 기다려보시면 좋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04 23:01
@교원대 갈거지롱! 개인정보가 담긴 댓글이 아니라면 댓글을 수정하여 비밀댓글을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2번 문항에 답을 하지 않았지만 1번 답변이 2번 문항과 연관되었을 때를 말씀하시는 거죠? 면접관에 따라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으나, 두 문항을 구분하여 명확히 답한 것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것입니다. 면접관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