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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교대간 사람들(N수생,재학생 교대 수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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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재학생 TALK 3학년 봉사활동 고민 들어주세요 멘토님들 부탁드릴게요ㅜㅜ
가빈 추천 0 조회 182 20.02.13 22:4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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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3 23:08

    첫댓글 안녕하세요~도움멘토 가온길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을 거 같네요ㅠㅠ고생 많으셨습니다!

    1번 질문부터 답하자면, 저는 3학년 때도 봉사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수시에서 봉사활동은 ‘지속성’을 보기때문에 3학년 때까지 이어서 하시면 2년 동안 했다는 강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긴 시간동안 하면서 느낀 점은 더욱 많을테니 수시 준비하면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수시, 정시 둘 다 준비하느라 너무 바쁠 거 같다면, 2학년 때보다는 봉사활동을 조금 줄여서 활동해 본인 공부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0.02.13 23:09

    2번 질문에 답변을 드리면, 봉사활동은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합니다. 부장 역할과 감수 역할의 봉사시간 차이가 많이 나나요?? 가빈님이 감수 역할을 맡은 친구보다 봉사시간은 적어도 해외 어린이 교육지원 봉사활동을 한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부장 역할을 하면서 느낀 점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러한 점들을 자소서나 생기부에 잘 녹여낸다면, 가빈님만의 봉사활동도 잘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2.13 23:50

    도움멘토 여울입니다 :-)
    위에 가온길멘토님과 저도 생각이 비슷합니다.

    1) 3학년 때도 이어나가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동아리 사정이나 활동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번역활동이라면 동아리원 모두가 모이기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이 아니라 개인시간 짬짬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최대한 시간관리, 시간분배를 잘해서 짬 시간에 번역활동을 하도록하고 또한 번역할 책 권수를 줄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 학종에서 봉사활동은 꼭 절대적인 시간으로만 고려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분명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감수와 번역, 그리고 그 역할을 맡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본인이

  • 20.02.13 23:52

    맡은 ‘번역’을 하면서 분명 느끼고 배운점이 있을테고, 부장을 맡으면서 팀원 간 갈등조정 경험이나 많은 고민들을 겪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멘티님께서 그런 점들은 잘 기록하시고 자소서에 풀어내신다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또한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던 흔적은 면접에서도 자연스레 보여지기 마련입니다. 멘티님이 현재 하고 계시는 ‘번역’활동에 집중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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