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내신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교대(전형)는 서울교대 사향인재추천 전형입니다! 사향인재추천은 교사로서의 소명의식이 남다르고 예비교사에 적합한 인․적성과 실천역량을 갖춘 학생을 중시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내신 평균, 70% 컷, 80% 컷)은 참고 사항일 뿐이며 절대 빈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면접일이 겹치는 것을 피하는 ‘회피 수단’으로 학생부(교과·비교과)가 우수한 지원자들이 몰려 합격선과 내신등급이 높은 것입니다.
@김혜정그 외 내신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교대는 춘천, 부산, 대구입니다.전통적으로 춘천, 부산은 내신 반영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18~19학년부터 부산교대의 서류 평가는 교과·비교과의 조화가 이뤄져 내신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교직 적·인성 평점도 지식역량 평점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대구는 교직 적·인성 영역을 보수적으로 계량화하여 평가, 지식역량 평점에 가장 영향을 덜 받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내신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교대는 춘천, 대구, 부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정 내신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교대(전형)는 서울교대 사향인재추천 전형입니다!
사향인재추천은 교사로서의 소명의식이 남다르고 예비교사에 적합한 인․적성과 실천역량을 갖춘 학생을 중시하기 때문에 내신 성적(내신 평균, 70% 컷, 80% 컷)은 참고 사항일 뿐이며 절대 빈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면접일이 겹치는 것을 피하는 ‘회피 수단’으로 학생부(교과·비교과)가 우수한 지원자들이 몰려 합격선과 내신등급이 높은 것입니다.
@김혜정 그 외 내신 반영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교대는 춘천, 부산, 대구입니다.전통적으로 춘천, 부산은 내신 반영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그런데 18~19학년부터 부산교대의 서류 평가는 교과·비교과의 조화가 이뤄져 내신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교직 적·인성 평점도 지식역량 평점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대구는 교직 적·인성 영역을 보수적으로 계량화하여 평가, 지식역량 평점에 가장 영향을 덜 받는 것 같습니다.
@잇츠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내신이 1.5~1.6 사이라면 청주와 부산 중 어디를 써야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인원은 청주가 더 많이 뽑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