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은 11월 5일(목) 갈매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남양주짜장차(대표 박용대)와 함께 “11월의 블랙데이”를 진행했다.
“11월의 블랙데이”는 구리시 갈매동 지역의 어르신 200여명에게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는 행사로, 구리시 갈매사회복지관과 남양주짜장차가 함께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남양주짜장차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 들여 조리한 짜장면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들어 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응원하였다.
박인숙 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갈매사회복지관(구리시 갈매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식당부터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다.
DBS동아방송 <http://www.dbstv.co.kr/read.php3?aid=1604563468370409005&search=갈매사회복지관>
보건복지신문 <http://www.hwnews.kr/sub_read.html?uid=34356§ion=sc1§ion2=경기>
폴리스타임즈 <http://www.policetimes.co.kr/detail.php?number=122891&thread=22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