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부부-노래(부부두엣)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 <center> <TABLE border=3 style="border-style:d ouble dashed;" cellSpacing=6 borderColor=darkred cellPadding=9width=500 background=http://cfile293.uf.daum.net/image/227FD24D56A58AD121FEF0><!-진회색둥근테두리-><tr><td> <TABLE border=3 style="border-style:dotted;" cellSpacing=6 borderColor=darkred cellPadding=5 width=500 background=http://cfile300.uf.daum.net/image/224E9B4D56A58B4902EF16><!연회색둥근 테두리-> <tr><td> <table cellpadding=7 width="500"background=https://t1.daumcdn.net/cafeattach/SzZS/6487c05a364f54d313efad891ab4cb03f934923c><!-아래칸진밤색배경그림->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t0/5da4680905e657d44f00273bdc6e8f019464c8a1 "width=550 height=450><!-위칸천사그림-></td></tr><tr><td> <center> <table border=0><tr><td> <center> 부부/광환이 마주친 눈망울에 콩깍지 씌어놓고 손에 물 안 묻히고 살게 한다 맹세 아닌 맹세 무지갯빛 고운 사랑 허리춤에 걸쳐 놓고 백년가약 맺으니 한두고 개 넘다 보니 꽃길 아닌 가시밭길 등짐만 가득하더라 험한 길 헤쳐가며 아무리 노력하고 살아보려 애를 써도 세상사 부딪치니 그릇이 깨지고 칠팔월 천둥·번개가 일상으로 돼버렸네 분수를 알아야 복이 따르지 정을 주어도 사랑을 모른다면 어이 기쁠까 번뇌가 태산이오 천근만근 등짐에 다리가 휘청이니 이내 신세 한탄 눈물 장마 통에 범람하네 아이고 내 팔자야 능력 없는 서방 잡고 악에 받쳐 발길질 잘된 친구 알고 보니 돈 많아도 번뇌가 태산이요 욕심에 눈물이 바다일세 가진 것 없어도 알고 보면 우리 가제일 이지 티격태격 상처 속에 못할 짓이 무엇 있나 만족하면 천국이요 불평불만 지옥이라 돈 못 버는 이내 신세 마음 고통 뉘 알리오 그 돈으로 알뜰 살림 힘에 겨워 부뚜막에 쏟은 눈물 한강수라 배 띄웠소 아문 상 처바른 약은 어이 태산 비하겠소 새끼 위해 참고 참아 하고 싶은 짓거리가 얼마나 많았던가 방구석 부뚜막을 못 떠나는 당신 앞에 못다 한 약속 아닌 약속은 곱던 얼굴 시린 바람 찬 서리에 서 리꽃이 되었구려 황무지에 뿌리 묻고 살아온 당신 세상 권세 다 주어도 당신 하나 못 지키면 허공 속에 풀 뿌리오 가시밭길 상처여도 당신 말고 뉘 있으리오 팔자 고쳐 떠나려니 웬 수 같은 당신 눈에 밟혀 숨가파도 숨 고르며 살아온 고개 돌아보며 집어던진 콩깍지 다시 쓰고 아웅다웅 고갯길을 사랑, 사랑 사랑하며 바보처럼 웃으면서 걷는 마눌 이 세상 다 준다 해도 당신만은 못하오. <img src= "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t0/3429cfa9af144c308237a428a1023e9f891ef60c "width=550 height=400> 서리꽃 당신/산사랑 (광환) 흙탕물만 튀겨대다 가슴 꽃잎 지는 줄 몰랐습니다 꽃 지니 서리발이 가슴 콕콕 찌릅니다 초엽(初葉) 향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습니다 끝자락에 서서 시린 가슴 붙잡고 휑한 나목에 매달려 불어오는 바람맞으며 울부짖는 문풍지 사랑 그리움 쏟아지는 사랑에 입김으로 당신 앞에서 하고싶은말 미안해~미안해 <img width="4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t0/78e3d7744c5f13b51e5099274ddcd3f576a76aa1"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64" data-filename="wer.gif" exif="{}" id="A_99800A465E2F8BB20EC587"/> <center> <img width="25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t0/183aa80cbb6283d71524827de3affa0ab614b952 " "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하수영.jpg" exif="{}" actualwidth="474" id="A_993FE63A5F91586927881D"/> <table width="450" background="https://t1.daumcdn.net/cfile/blog/237F7B42574C72FA01" cellspacing="0" cellpadding="0"> 노래:광환이 <center><center><center><center><audio autoplay controls class='attach_audio' loop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t0/7355b22bebbade0fc13887e9c163336311282f31?download"type='audio/mpeg'> height='15' width='100' </audio></div> </audio></div> </td></tr></table></td></tr></table></td></tr></table> </td></tr></table> "><div data-ke-class="article"> <center> <TABLE border=3 style="border-style:d ouble dashed;" cellSpacing=6 borderColor=darkred cellPadding=9width=500 background=http://cfile293.uf.daum.net/image/227FD24D56A58AD121FEF0><!-진회색둥근테두리-><tr><td> <TABLE border=3 style="border-style:dotted;" cellSpacing=6 borderColor=darkred cellPadding=5 width=500 background=http://cfile300.uf.daum.net/image/224E9B4D56A58B4902EF16><!연회색둥근 테두리-> <tr><td> <table cellpadding=7 width="500"background=https://t1.daumcdn.net/cafeattach/SzZS/6487c05a364f54d313efad891ab4cb03f934923c><!-아래칸진밤색배경그림->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t0/5da4680905e657d44f00273bdc6e8f019464c8a1 "width=550 height=450><!-위칸천사그림-></td></tr><tr><td> <center> <table border=0><tr><td> <center> 부부/광환이 마주친 눈망울에 콩깍지 씌어놓고 손에 물 안 묻히고 살게 한다 맹세 아닌 맹세 무지갯빛 고운 사랑 허리춤에 걸쳐 놓고 백년가약 맺으니 한두고 개 넘다 보니 꽃길 아닌 가시밭길 등짐만 가득하더라 험한 길 헤쳐가며 아무리 노력하고 살아보려 애를 써도 세상사 부딪치니 그릇이 깨지고 칠팔월 천둥·번개가 일상으로 돼버렸네 분수를 알아야 복이 따르지 정을 주어도 사랑을 모른다면 어이 기쁠까 번뇌가 태산이오 천근만근 등짐에 다리가 휘청이니 이내 신세 한탄 눈물 장마 통에 범람하네 아이고 내 팔자야 능력 없는 서방 잡고 악에 받쳐 발길질 잘된 친구 알고 보니 돈 많아도 번뇌가 태산이요 욕심에 눈물이 바다일세 가진 것 없어도 알고 보면 우리 가제일 이지 티격태격 상처 속에 못할 짓이 무엇 있나 만족하면 천국이요 불평불만 지옥이라 돈 못 버는 이내 신세 마음 고통 뉘 알리오 그 돈으로 알뜰 살림 힘에 겨워 부뚜막에 쏟은 눈물 한강수라 배 띄웠소 아문 상 처바른 약은 어이 태산 비하겠소 새끼 위해 참고 참아 하고 싶은 짓거리가 얼마나 많았던가 방구석 부뚜막을 못 떠나는 당신 앞에 못다 한 약속 아닌 약속은 곱던 얼굴 시린 바람 찬 서리에 서 리꽃이 되었구려 황무지에 뿌리 묻고 살아온 당신 세상 권세 다 주어도 당신 하나 못 지키면 허공 속에 풀 뿌리오 가시밭길 상처여도 당신 말고 뉘 있으리오 팔자 고쳐 떠나려니 웬 수 같은 당신 눈에 밟혀 숨가파도 숨 고르며 살아온 고개 돌아보며 집어던진 콩깍지 다시 쓰고 아웅다웅 고갯길을 사랑, 사랑 사랑하며 바보처럼 웃으면서 걷는 마눌 이 세상 다 준다 해도 당신만은 못하오. <img src= "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t0/3429cfa9af144c308237a428a1023e9f891ef60c "width=550 height=400> 서리꽃 당신/산사랑 (광환) 흙탕물만 튀겨대다 가슴 꽃잎 지는 줄 몰랐습니다 꽃 지니 서리발이 가슴 콕콕 찌릅니다 초엽(初葉) 향기가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습니다 끝자락에 서서 시린 가슴 붙잡고 휑한 나목에 매달려 불어오는 바람맞으며 울부짖는 문풍지 사랑 그리움 쏟아지는 사랑에 입김으로 당신 앞에서 하고싶은말 미안해~미안해 <img width="46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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