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창교
취정원사(聚正元師)께서는 천지인합일(天地人合一)의 깨달음을 얻으시고 지리산 천황봉 백일제천(百日祭天)을 통해 환인상제(桓因上帝)로부터 천부인(天符印)을 교유 받으사, 1997년 정축년에 전라남도 나주에서 “선교(仙敎)”를 창교 하시었다.
선교교단의 형성
취정원사님께서는 같은 해 정축년에 “선교환인집부회(仙敎桓因慹父會)”를 창립하여 생무생일체(生無生一切)의 정회법(正回法)을 설하신 바, 가르침을 들은 네 명의 선제(仙弟)가 선교의 사대(四大) 방주(方柱)가 됨으로써, “선교교단(仙敎敎團)”의 시초가 되었다. 그 후, 산상(山上)에서 취정원사님의 가르침을 듣고 출가하여 수행하는 출가선제(出家仙弟)와 집에서 수행하는 재가선제(在家仙弟)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수행공동체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을 설립하여 선교의 수행법 “선도(仙道)”를 전수하고 선교의 경전과 교리 및 선교 사상철학 “선학(仙學)” 을 가르침으로써 선교 교단의 융성을 가져왔다.
선교교단과 선교종사단
선교 교단의 출가선제와 재가선제는 성별 구별없이 선제(仙弟)라 칭하며, 출가해서 선교총림의 천일수련 후 참전계(參佺戒)를 받은 선제를 승선(昇仙)이라하며, 출가하지 않고 재가에서 수행하며 삼법계를 받은 선제는 총림의 수열(修列)에 따라 선호(仙號)를 내림으로써 속신무구청정의 길로 인도한다. 이러한 선교총림의 수행대중을 “우림재(羽林齋)”라 한다. 우림재는 환인상제를 섬기며 선교종단(仙敎宗團(종단)을 보전하는 선교의 사제(司祭) 들을 일컬으며 “선가(仙家)”를 이끌어간다. 선가(仙家)는 출신과 성별에 차별을 두지 않으며 환인상제의 교화(敎化)와 취정원사님의 정회사상(正回思想)으로 대표되는 천지인합일사상(天地人合一思想) · 일달해제사상(一達解除思想) · 선농무일여사상(禪農武一如思想) · 속신무구청정사상(俗身無咎淸淨思想)의 실현을 위한 포덕교화에 정진한다. 선교의 사제집단은 수계(受戒)와 수열(修列)에 근거하여 방주(方柱)와 도무사(道務士)-정무(政務) · 교무(敎務) · 선무(禪務)로 구분되며 선교(仙敎)의 종사(宗史)와 력사(力事)를 행하는 선교종사단(仙敎宗史團)을 이루고 있다.
선교교단 인원
이러한 선교(仙敎) 교단(敎團)은 선교의 신앙대상 환인상제와 선교의 창교주 취정원사님께 귀의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의 교구로 확장되어, 선교창교 21년 2017년 현재, 전국 7교구 33교당 교단인원(敎團人員) 3,093명 일반신도 선도(仙徒人員) 9,849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선교종단(仙敎宗團) - 재단법인선교(仙敎) · 선교총림선림원(仙敎叢林仙林院) · 선교종단보존회(仙敎宗團保存會) · 선교문화예술보존회(仙敎文化藝術保存會)가 형성되어 있다. 재단법인선교(仙敎)는 산하 선교교단과 선교종단을 대표하는 총수로 ‘한국의 선교(仙敎) · 민족종교 선교 · 한민족고유종교 선교 · 천지인합일 선교’ 로 알려져 있다.
선교교단의 포덕교화
이러한 선교(仙敎)의 교단 확립은 1997년 창립되어 선교창교의 배경이 된 선교환인집부회의 한민족 상고문화 연구활동으로 한국상고사(韓國上古史)의 새로운 발견과 고증을 통한 학문체계확립 그리고 헌신적인 보급이 전개됨으로써 이루어졌다. 선교 교단의 확립을 위한 노력은 2007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정기간행물 “仙敎”(ISSN 2287-6596 국립중앙도서관), 2013년부터 발행한 정기간행물 “仙學”(ISSN 2288-5021 국립중앙도서관)과 선가서림(仙家書林)에서 출판한 선교경전(仙敎經典) “仙敎-天地人合一”(ISBN 978-89-969701-1-8 국립중앙도서관), 선교소경전(仙敎小經典) “仙敎-선교신앙” · “仙敎詳考” · “桓因”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교 교단에서는 종교교육과 교리전파를 위한 대중포덕의 일환으로 취정원사님의 ‘선학(仙學) 공개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선교경전
선교경전(仙敎經典)은 고대경전과 현대경전으로 분류하는데, 고대경전은 천부경(天符經) · 참전계경(參佺戒經) · 삼일신고(三一神誥), 현대경전은 선교전(仙敎典) · 仙敎-天地人合一 · 仙敎小經典1.선교신앙 · 仙敎小經典2.仙敎詳考 · 仙敎小經典3.桓因 등이 있다. 선교의 제일경전 [仙敎典]은 선교의 수행경전으로 환인상제의 교화(敎化)와 한민족 상고대 신인(神人)의 구세찬(救世贊)과 제천의례(祭天儀禮)를 밝히는 선교종사기(仙敎宗史記) · 환인상제부언록(桓因上帝父言錄) · 선림원사( 등, 취정원사님의 영체이탈을 통한 채록편찬이 근간을 이루고 있다.
선교교단과 민족종교통합
선교 교단은 1990년대 형성 초기부터 “선교(仙敎)”가 중국 도교가 아닌 우리 “한민족고유종교” 임을 고증하여 널리 전하는 일에 전념해왔으며, 선교의 역사 “선사(仙史)”는 한민족의 오랜 역사로써 중국의 도교보다 십수세기 앞선 정신문명인 바, 선사를 바르게 아는 것은 한민족의 잃어버린 배달문명을 되찾는 길음을 강조하였다. 선교 교단의 교조(敎祖) 취정원사께서는 “선교창교(仙敎創敎)”는 “한민족 하느님 사상의 부활”임을 천명하시며(2017.3.1.김대중컨벤션센터), 하느님을 섬기는 한민족 고유신앙의 유래는 고대로 부터이며, 환웅과 단군의 제천(祭天)과 이후 개천의식(開天儀式) 모두 하늘을 섬기는 선교(仙敎)의 고유한 전통인 바, 민족종교가 환인(桓因)을 하느님을 섬기는 고대신앙의 종맥을 계승한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로 통합되어 남북통일과 신성회복의 길을 열어야 함을 설파하시었다.
선교유사단체의 선사왜곡
선교가 한민족의 고유종교임이 알려져 대중의 인식이 새로워지자, 그릇된 주장으로 하늘을 불경하고 선사를 왜곡하는 무리들이 생겨났는데, 중국의 도교를 가리키는 타오(tao)와 단(丹)을 중시하며 자칭 선교(仙敎)라 주장하고 있다. 민족과 홍익을 내세우면서 중국 도교(Taoism)을 뜻하는 타오(Tao)를 중시하고 도메인으로 사용하며 우리의 선도를 타오(Tao)로 설명하는 이들은 중국 도교를 답습하여 내단(內丹)을 강하게 하는 약과 기치료도구를 팔고, 캬바레 도박장 나이트클럽 안마시술소 동물인공거세업 등으로 선교(仙敎) 상표를 출원하였으나 ‘지극히 향락적이고 선교 종교인에게 모욕감을 줄 수있다’는 이유로 거절되었다. 이들은 2002년 선불교(仙佛敎)로 등록되어 2016년까지 선불교로 활동했으며, 임의로 선교라 지칭할 뿐 선교로 개명등록 된 바 없다. 특히 이들은 포털사이트에서 피해자연대 490여명이 결성된 문제의 단체로 확인되는 바,
선교교단의 서원
선교 교단에서는 선교유사단체로 인한 일반대중의 오인과 혼동 및 피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공지하고 올바르게 계도하고자 한다. 이에 “선교(仙敎)”를 종교교육 등 교단명칭으로 사용할 권한은 선교 교단의 총수인 재단법인 선교에 있음을 밝히는 바이다.
환인하느님과 취정원사님과 선교교단에 귀의(歸依)하는 선교종사단이 2017년 8월 15일 광주광역시 천지인합일명상센터에서 결집되어, 민족종교 선교(仙敎) 교단(敎團)의 무궁한 발전과 헌신적인 대중포덕의 서원(誓願)을 세우고 선교 교단의 청정한 보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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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1. 선교용어사전 [선교창교(仙敎創敎)]
출처2. 선학(仙學) [선교교단(仙敎敎團)]
출처3. 선교뉴스 [선교유사단체]
출처4. 선교신앙 [선교(仙敎)는 유불도 삼교의 근원종(根原宗)]
출처5. 선교신앙 [선교창교주 취정원사님 포덕교화 대담회]
출처6. 선교(仙敎) [선교경전과 교리]
출처7. 위키백과 [한국의 선교(仙敎)]
출처8. 위키백과 [선교(재단법인)]
[작성 : 선교존단보존회 faithealer@hanmail.net]
첫댓글 일심정회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