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달 간 여권 이슈 변화
- 뜨거웠(?)던 손혜원의원 목포 구도심 논란은 손혜원의원의 빠른 판단과 현명한 조치로 인해 수그러 들었음.
-> SBS고소 등의 후속조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큰 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임.
- 김경수지사의 구속사태로 인해 순간 뜨거운 이슈가 되었으나 최근 그 이슈는 가라앉고 있는 상황임.
->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반증이므로 더더욱 촛불을 가열차게 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 이재명지사의 구글데이터 지수는 최근 몇달동안 변동없이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음
-> 특별한 새로운 사건이 터지지 않는 한 이슈는 없을 것으로 예상됨.
- 문재인대통령님의 데이터가 최근 1~2주 사이 다소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 북미정상회담 발표와 자영업자/소상공인과의 초청간담회등 민생행보에 대한 영향이라고 판단됨.
2. 자한당 전당대회 결과 예상
- 지난 한달 동안 황교안이 월등하게 앞서가는 데이터 추이를 볼 수 있음.
최근 일주일간의 데이터를 보면 김진태의 데이터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이는 지지율의 상승이라기 보다는 5.18 망언으로 인한 이슈 데이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함.
다만, 오세훈의 약진과 황교안의 보합세 추세를 보면 향후 토론회 과정에서 이변이 생길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