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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서~~
이재명
<부울경에서 충청으로 올라갑니다>
부울경 전당대회를 마쳤습니다. 과분한 지지를 보내주신 권리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내일 충청권 전당대회를 위해 부산을 출발했습니다. 무섭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걱정이 앞섭니다. 혹여나 비피해가 추가되지는 않을까 몹시 마음이 쓰입니다.
지난 주 충청권 당원만남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폭우로 인한 수해 대비가 더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비는 무탈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정치권 모두 이번만큼은 단단히 준비했다는 얘기 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우리 지역구 윤환 계양구청장님께 전화 한 통 드려야겠습니다.
<부산 합동연설회 연설문>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당원·대의원 동지 여러분,
우리 이기고 싶지 않습니까?
우리 이기는 민주당 만들 준비 됐습니까?
정당은 정권 획득을 목표로 하는 조직입니다.
정치 권력을 획득해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고
국가의 미래에 희망을 만들어 가는 것,
그게 바로 정당이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정당은 이겨야 합니다.
그런데 이기는 것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1인 1표의 국민주권 국가에서 이기는 방법은
우리 국민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이 정치인들이 하는 약속을 믿고
정치 집단에게 기대를 하고, 저 사람들 저 정치집단은
우리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줄 것이라고 믿을 때
우리가 이길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 길,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기대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하고
국민 속에서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주권자의 목소리를 하늘처럼 여기면서 헛된 약속이 아니라
꼭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는 것,
약속을 반드시 지켜서 성과와 실적으로 유능함을 증명하는 것
그것이 바로 이기는 민주당,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 방법
아닙니까, 여러분?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 유능하고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민주당 당 대표 후보 누구입니까?
부산의 대의원·당원 동지 여러분,
어려운 곳에서 당을 지키고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해온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부산에서 승리했을 때 우리 민주당은 전국에서 승리했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두 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부산에서 승리해야
우리 민주당이 전국정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민주당의 전국 정당화, 약속한 대로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민생이 위기이고
이 민생위기의 원인인 정치가 위기입니다.
위기 극복, 우리가 해내야 합니다.
저들은 과거로 퇴행하고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양극화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불평등 격차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멀쩡한 3,000억 이상의 법인소득세를 왜 깎아줍니까?
돈 없다고 국유자산을 왜 팔아치웁니까?
돈 없다고 서민들에게 지원하는 지역화폐 일자리 예산
왜 감축합니까?
코로나가 걸리면 이제 정부가 책임지지 못하니까
각자도생해라, 이게 정부가 취할 태도입니까, 여러분?
이런 무능하고 무책임한 무대책한 정권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들이 약속했던 것들을 우리가 함께 지킬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맞서 싸우는
유능한 그러나 강력한 그러나 합리적인 정당
우리가 만들어야 합니다.
저 이재명이 유능한 강력한 합리적인 정당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많은 분들이 걱정하십니다.
이재명 후보 혹시 당 대표 되면 자기 마음대로 하지 않을까,
강력한 추진력 핑계 대서 반대하는 데도 마구 밀어붙이지 않을까
걱정하십니다.
여러분, 성남시 경기도 우리 주민들이 왜 저를 지지하겠습니까?
무력으로 밀어붙인다고 지지합니까, 여러분?
합리적으로 설득해서 강제 철거가 아니라 압도적 다수가
자진철거하게 한 계곡정비, 그 분들이 스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대선 가도의 무덤이라 불리던 경기도정,
전국 최고로 만들어서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이게 그냥 밀어붙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유능한 인재면 니편 네편 가리지 않고 쓰고
똑같은 능력을 가졌다면 우리 편을 써야겠지만,
실력 있는 사람들을 저 멀리서 불러 써야 성과가 나고
그래야 우리의 지평이 넓어지고
그래야 우리의 지지가 확대되는 것 아닙니까
바로 그걸 제가 해냈던 것입니다, 여러분.
부산의 대의원 당원 동지 여러분,
노무현 대통령 때부터 해왔던 균형 발전은 이제
시혜나 배려가 아니라
국가가 생존하기 위한 불가피한 생존전략이 되었습니다.
반드시 균형발전 전략 이어나가겠습니다.
김경수 지사가 추진했고 부산시 울산시가 동의했던 부울경 메가시티 확실하게 중단되지 않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정치는 국민에게 약속을 하고 권력을 위임받는 것입니다.
약속은 수없이 하고 지키지 않는 것이 태반입니다.
약속을 지켜온 사람, 그 약속을 반드시 실적과 성과로
유능함을 증명해서 국민의 신뢰를 받은 사람, 저 이재명입니다.
저 이재명에게 당권이 아니라 당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이기는 민주당,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경남 합동연설회 연설문>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그리고 대의원·당원 동지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 기호 1번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정치의 목적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고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치가 국민의 삶을 책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정치가 국민의 삶을 망치고 퇴행하고
국민에게 절망과 좌절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민주당이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의 삶을 책임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유능하고 강력한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지금 위기라는 것에 대해 모든 사람이 동의합니다.
그 위기의 원인은 무능한 집권여당과 집권세력에게 있습니다.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속에서,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어 모셔야 한다,
그래서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되찾는 사랑 받는 민주당,
그리고 국민의 기대를 듬뿍 받아 안아서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어려운 곳에서 힘겹게 싸우고 계신 경남의 당원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경남에서 승리할 때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대선에서 이기는 길은 경계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구 경북 같은 소외지역에서 일상적 정치활동을 통해
우리 민주당의 힘을 키우는 것입니다.
바로 전국 정당화를 해야 한다, 그 속에 경남의 역할이 있다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이렇게 만들어 갈 유능한 당 대표 후보, 누구입니까?
저 이재명이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소외지역에 대한 비례대표 우선 배정 등을 포함해서
일상적 정치활동이 가능하고, 그 정치적 성과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다음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확고하게 이길 수 있도록
전국 정당화 이재명이 책임지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민주당이 잠시 신뢰를 잃었습니다.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차악으로 선택받는 것이 아니라
최선으로 선택받도록 변해야 합니다.
상대의 실수, 실패에 의지해서 무기력하게 반사이익을 누리는
그런 정치, 이제는 그만둬야 하지 않겠습니까?
각자도생을 강요하는 이 정치를 끝내고
정치가, 정당이 국민의 삶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그런 세상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더불어민주당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를
우리 국민들께 명확하게 제시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께서 다시 민주당에 기대를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삶이 보장되는 사회가 아니라,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
국민 개개인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삶이 가능한 사회
만들겠습니다.
둘째, 유능한 민주당 꼭 만들겠습니다.
약속을 지키고 실적을 통해서 유능함을 증명받겠습니다.
셋째, 강한 민주당이 되겠습니다.
국민이 맡긴 권력을 최대치로 행사하고
국민에게 실망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필요한 일은 적극 협력하겠지만, 그러나 해서는 안 될 일,
퇴행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맞서 싸우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넷째, 국민 속에서 소통하고 혁신해서 국민의 기대를 다시
되찾아오겠습니다.
당원이 주인인 민주정당,
국민의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민의 정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의 민주당 만들겠습니다.
정당은 다양성을 본질로 합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역할이 다를 수 있습니다.
출신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다름이 배제나 투쟁의 대상이 아니라
역할 분담을 통해서 더 많은 국민의 지지를,
더 많은 영역에서 끌어오는 시너지의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름을 배제하지 않고 통합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선택을 받아오겠다,
제가 이렇게 약속드리는데 믿으십니까, 여러분?
존경하는 경남도민 여러분,
경남은 노무현 대통령이 꿈꾸고 문재인 대통령께서 약속했고
김경수 지사가 추진하던 부울경 메가시티의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우리는 지금 잠시 미뤄둘 수밖에 없습니다.
국토균형발전은 이제 배려나 시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생존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균형발전을 통해서
경남의 발전, 김경수 지사의 꿈을 확실하게 실현시키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약속은 누구나 합니다.
그러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치는 유능해야 하고
그 유능함은 실적과 성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이재명이 증명하겠습니다.
저 이재명은 당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국민의 삶을 만들어 갈 권한이, 기회가 필요할 뿐입니다.
저에게 권력이 아니라 국민의 정당을 만들고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울산 합동연설회 연설문>
반갑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울산의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로 반갑습니다.
넓은 공간에 더 많은 당원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여러분의 열기로 이 공간을 꽉 채워주시겠죠?
제가 여러분께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당은 정권 획득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이기는 민주당 원하십니까, 여러분?
유능한 수권정당 대안 정당으로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그런 정당을 원하십니까?
이기는 민주당 만들고
민주당을 전국정당으로 만들어 내고
강력한 리더십으로 사랑받는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만들 후보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려운 지역에서 당을 위해서 헌신해온
울산의 당원 동지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울산에서 승리했을 때 우리 민주당이 승리했습니다.
차기 총선과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전국 정당화, 저 이재명이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지구당 부활, 원외위원장에 대한 후원 허용,
당세가 취약한 지역에 대한
비례대표 우선 배정, 주요 당직 부여 그리고
일상적 정치활동이 가능하도록 재정적·인적 지원
확실하게 책임지겠습니다.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민생이 위기입니다.
이 민생의 위기를 불러온 것이 바로 정치의 위기입니다.
위기의 근본 원인은 양극화와 불평등이라는 사실 누구나 압니다.
그런데 정부여당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슈퍼리치와 초대기업에 대해 특혜 감세를 하면서
서민을 위한 지원예산은 마구 줄이고 있습니다.
이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무대책한 3무 정권에 맞서서
우리 민주당이 퇴행과 독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합니다.
이제 차악을 겨루는 정치에서
최선을 겨루는 정치로 바꿔가야 합니다.
상대의 실패를 기다리는 무기력한‘반사이익 정치’는
더 이상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국민이 흔쾌히 선택할 정당으로 혁신하고 또 혁신해서
각자도생 사회가 아니라
국민의 삶을 정치가 확실히 책임지는 그런 사회로 나아갈 것입니다.
몇 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 민주당은 국민에게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국민 개개인의 행복한 삶이 가능한, 그리고
‘최소한의 삶’이 아니라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사회로 확실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둘째, 유능한 대안 정당이 되겠습니다.
지킬 약속만 하고,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할 일은 해내고, 실적과 성과를 통해 유능함을 증명해내겠습니다.
셋째, 합리적이면서도 강한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망설이지 않고 최대치로 확실하게 행사하겠습니다.
민생과 국가를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적극 협력하겠지만,
집권여당의 독선과 퇴행에는 강력하게 맞서 싸우겠습니다.
넷째, 국민 속에서 소통하며 혁신하는 민주당 꼭 만들겠습니다.
당원이 주인인 진정한 민주정당 그리고,
민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진정한 국민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통합된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정당의 힘은 다양성에서 나옵니다.
우리 박용진 후보, 얼마든지 자기 의견 말할 수 있습니다.
나와 다르다는 것은 배제나 투쟁의 대상이 아니라
역할 분담을 통해서 시너지의 원천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여러분?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당 운영을 통해
균열과 갈등이 아니라
국민 속에 사랑받는 진정한 통합의 정치,
통합의 정당 꼭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울산시민 여러분!
수도권 집중 정책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은 수도권이 너무 집중되서 과밀로 문제가 되고
지방은 인구소멸을 걱정합니다.
노무현 정부 때부터 해왔던 균형발전 정책
확실하게 추진하고 부울경 메가시티도 후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수많은 정치인들이 무수하게 많은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정치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믿고 있습니다.
정치를 불신합니다.
약속을 지키는 정치, 신뢰받는 정치
저 이재명이 반드시 하겠습니다.
정치는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유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유능함은 말이 아니라 빈 헛 공약이 아니라
실적과 성과로 확실하게 증명되어야 합니다.
저 이재명은 당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 이재명에게는 국민의 민주당을 만들 책임과 역할이 필요합니다.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 확실한 기회를 저에게 주십시오.
이재명이 국민과 함께 국민의 정당 민주당 꼭 만들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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