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 정기 이사회가 12월 17일(화) 오전 9시에 Zoom meeting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장근조 이사님의 기도로 시작한 이사회에서는 류병재 이사(둘로스 네트워크 호주 지부 이사, 시드니 리버티교회 담임)의 <배를 출항시키려면-열왕기 상 22-48> 제목의 말씀과 이제훈 이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하고 안건토의를 하였습니다.
안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둘로스 네트워크 10주년 감사 예배의 건
2) 둘로스 네트웤트 창립 10주년 선교대회의 건
3) 차기 이사회 개최
안건에 대한 심의 결과 안건 1과 안건 2를 병합하여 장소는 <신반포교회(담임 홍문수 목사)>에서 개최하는 것을 전제로, 구체적 시간계획 등에 대해 이사진 전체 의견을 수렴하여 다시 안건으로 상정할 것을 대표에게 위임하는 것으로 가결하였습니다.
또한 안건 3 <차기 이사회 개최의 건>에 대해서도 위 안건 1과 안건 2의 수렴 결과에 따라 같은 장소에서 가질 것을 가결하였습니다.
안건토의 후 이어진 사역보고에서는 본부 재정보고(2024년 9월 30일 현재)와 더불어 김요한 대표의 튀르키예 및 이란 선한목자 신학교에 대한 선교사역 보고와 함께 파송 선교사에 대한 이사진 한 분 한 분이 중보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튀르키예와 이란 형제들이 지진 피해와 탄압의 고통속에서도 교회를 개척하고 성도를 배가시켰을 뿐 아니라, 선교지에서 타국에 선교하는 교회로 거듭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난 1년간 주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며 물질로 기도로 섬겨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과 후원자 여러분께 2025년 새해에도 주님 안에서 세우신 모든 계획이 순적하게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둘로스 네트워크 이사장 박 건 목사 대 표 김요한 선교사 드림